D사의 가파른 실적 증가 이유는?
- 이상훈
- 2011-01-28 0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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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급증한 D사 영업사원들의 콜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이란 영업사원들이 거래처를 방문하고 PDA 등을 이용해 기록을 남기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D사는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단속에도 불구 2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사 관계자들은 뚜렷한 성장동력이 없는 D사의 성장세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왔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급증한 영업사원들의 콜수를 보며 발로 뛰는 성실 영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새로운 평가를 내렸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D사의 경우는 제네릭 제품이 오리지널 제품 매출을 뛰어 넘을 정도로 영업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며 "그 이면에는 리베이트 의혹이 있었지만 산뜻한 마케팅 방법과 발품을 파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그는 "쌍벌제 시행으로 제약사 영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기발한 마케팅 법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철저한 영업사원 관리체계를 통한 발품을 파는 영업이 대세 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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