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카운터 척결 '약사실명제' 도입
- 강신국
- 2011-02-09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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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전 약사 ID카드 발급…인센티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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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회장과 도약사회 집행부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4월 도내 1139개 약국에 약사 사진과 이름을 넣은 가로 7㎝, 세로 10㎝ 크기의 ID카드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D카드는 약사가 근무시간에 반드시 달도록 해 고객들이 한 눈에 누가 약사인지 알수 있도록 해 무자격자의 조제,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약사회는 설명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약국 내부에 '의약품 판매와 조제, 복약 지도 등은 약사가 담당한다'란 포스터도 부착할 예정이다.
도약사회는 실명제를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약국에 대해 지도점검 면제, 표창 추천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약사회들 중 처음으로 도입하는 이번 실명제로 의약품의 판매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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