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관리료·병팩 단위 조제수가 손질 본격화
- 최은택
- 2011-03-18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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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달 건정심 상정목표…관련단체 등과 협의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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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고해온 약국 조제수가 개선논의가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이다. 병이나 팩단위 조제수가와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 개선내용이 주요 골자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건정심) 2011년 운영계획을 오늘(18일) 회의에 보고한다.

또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도 개선한다. 조제일수에 따라 차등화돼 있는 수가를 조제건당 기준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1월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약국 조제수가 개선논의를 거의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 또한 "아직 진척된 내용은 없다. 다음달 상정을 목표로 한 만큼 조만간 관련단체 등과 협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복지부 계획대로 다음달 중 약국 조제수가 개선안이 상정돼 통과될 경우 예정대로 7월부터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복지부는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은 6월, 리펀드 약가협상 시범운영 결과보고는 6월, 상대가치점수제도 운영방안 보고와 암환자 본인부담 산정특례 개선은 8월, 내년도 보장성계획 및 보험료율은 11월에 각각 상정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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