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약국 내라고 소문 좀 내줘요"
- 이탁순
- 2011-04-15 06:45: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식약청이 들어서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약국 입찰이 계속 불발되자 약무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위 약사들에게 홍보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단지 내 후생관 약국에 대한 입찰이 7차까지 공고가 나왔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사용료도 매번 조정되고 있지만 좀처럼 오송에 약국을 낸다는 약사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자 식약청 약무직 공무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한 직원은 "주위 약사들에게 오송단지 약국 입찰 사실을 소문내 달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오송단지 뿐만 아니라 오송 시내 어디에도 병원과 약국은 보이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조만간 아파트 단지 한 곳에 병원과 약국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국 입찰이 번번이 무산되자 한편에서는 오송 시내는 분업예외지역으로 지정하던지, 극단적으로는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나온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 찾은 정은경 장관에 "20일 뒤 약포지 재고 바닥" 호소
- 2원료약 업체, 실적 동반 악화…약가개편·고환율에 생존 기로
- 3제로섬 늪에 빠진 약국…조제매출 늘었지만 평균 조제료 뚝
- 4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임박
- 5[단독] 하원제약, 완전자본잠식·의견거절…계속기업 의문
- 6소송 이긴 실리마린은 왜 급여재평가를 다시 할까?
- 7약포지·시럽병 대란…약사회 "장기처방, 원포장 조제 권고"
- 8조제용 비염치료제 소분 판매한 약사…환자 민원에 발목
- 9삼성메디슨, 매출 6천억 시대 개막…매출 88% 해외서 벌어
- 10[기자의 눈] 약사가 '졸음주의 앵무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