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한의학회, 창립총회…"한의사가 돕겠다"
- 이혜경
- 2011-04-19 0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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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총회·기념세미나…모유수유 한약처방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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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회장 천병태)는 17일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기념세미나에서 김성준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다산아토윌한의원장)는 국내 의약품 품목허가 제도와 한의학 서적 등의 근거제시를 토한 모유수유 한약투여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조선영 원장(KBS한의원)은 모유수유 중 한의사의 처방없이 산모가 인삼 및 홍삼 가공식품을 임의로 구입해 복용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적정 복용량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권수경 원장(나라한의원)은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도움이 되는 한의학적 정보를, 신현숙 원장(아이누리한의원)은 모유수유 중 아기의 이유식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한편 모유수유한의학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의 선언'을 채택하고, 향후 학술적으로 논란이 있는 부분과, 모유수유 중 한약처방과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각종 유익한 한의학적 지식 및 정보를 홈페이지(현재 구축 중)를 통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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