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일라리스' 통풍환자 통증과 재발 개선
- 이영아
- 2011-05-26 0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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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류마티스 리그에서 발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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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실험약인 ACZ885가 통풍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와 재발의 위험성을 현격히 줄인다는 2건의 후기 임상시험 결과가 런던에서 열린 유럽 류마티스 리그에서 25일 발표됐다.
'일라리스(Ilaris)' 또는 ACZ885라고 불리는 이 실험약은 잠재적인 거대 품목으로 ‘디오반(Diovan)’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영향을 줄여 줄 것으로 노바티스는 기대했다.
일라리스는 현재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ryopyrin-Associated Periodic Syndromes)의 치료제로 이미 승인된 약물. 노바티스는 일라리스를 전신적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도 시험 중이다.
노바티스는 일라리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 비해 통증과 새로운 재발의 위험성이 6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기존 치료제에 적합하지 않는 450명의 통풍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노바티스는 일라리스를 통풍 관절염 치료제로 유럽 승인 신청했으며 캐나다와 미국등의 경우 올해 1사분기에 승인을 신청했다.
일라리스는 인터루킨-1 베타를 목표로 하는 약물. 최근 시험 결과 통풍 관절염의 통증 원인이 인터루킨-1 베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인터루킨-1 베타가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과 같은 염증 유발에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질병에 대해 일라리스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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