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수출 '엔데믹 부진' 탈출…보툴리눔제제 '껑충'
- 김진구
- 2024-04-18 06:20:23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4.8억→17.2억 달러…분기수출액 기준 2년 만에 최고
- 보툴리눔톡신 수출액 16% 증가…백신 수출액은 41% 감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난 1분기 국산 의약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2022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최고액이다.
국산 의약품 수출 실적은 엔데믹 이후로 부진이 장기화하는 양상이었다. 제약업계에선 작년 3분기부터 수출 실적이 반등하고 있는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산 의약품 수출액은 17억1632만 달러(약 2조3800억원)다. 2023년 1분기 14억7832만 달러와 비교하면 1년 새 1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의약품 수입액은 22억4353만 달러(약 3조1000억원)로, 6.7% 감소했다. 수출액이 늘고 동시에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의약품 무역수지는 9억2538만 달러 적자에서 5억2721만 달러 적자로 개선됐다.
국산 의약품 수출액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장기화하는 동안 고공행진한 바 있다. 2020년 4분기와 2021년 1분기·4분기엔 의약품 수출액이 20억 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 당시 국내에서 생산된 코로나 백신이 수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작년 3분기 12억6869억원으로 엔데믹 이후 최저점을 찍은 이후로는 반등에 성공했다. 작년 4분기엔 16억158만 달러로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엔 17억 달러 이상으로 더욱 늘었다. 분기별 수출액으로는 2022년 1분기 이후로 최고치다.
주요 품목 가운데 보툴리눔톡신의 수출이 증가하고 백신 수출은 감소했다.
1분기 보툴리눔톡신의 수출은 8795만 달러(약 1200억원)로, 작년 1분기 7564만 달러 대비 16.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으로의 보툴리눔톡신 수출이 1450만 달러에서 1688만 달러로 16.4%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726만 달러에서 1465만 달러로 2배 늘었다. 일본으로의 수출은 411만 달러에서 674만 달러로 64.1% 증가했다. 반면 브라질로의 보툴리눔톡신 수출은 973만 달러에서 671만 달러로 31.1%, 태국으로의 수출은 653만 달러에서 534만 달러로 18.2% 감소했다.

관련기사
-
미국 108%·일본110%↑…의약품 수출 지형도 급변
2024-01-18 12:14
-
'37억→81억→59억'…팬데믹에 의약품 수출 롤러코스터
2024-01-18 06:20
-
올해 의약품 수출 9%↓…팬데믹 특수 소멸에 하락세
2023-12-19 12:12
-
우·러 전쟁 중동 리스크 확산...의약품 수출 영향은 미미
2023-10-18 12:10
-
"이스라엘 분쟁 불똥 튈라"…중동 진출 제약사들 '촉각'
2023-10-11 12:0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값 1조 아끼면 뭐하나...사무장병원·면대약국 3조 누수
- 2GLP-1 비만약, 오남용 의약품 지정…약심 위원 만장일치
- 314년만에 약가개편 대수술...심평원, 실무 후속조치 진땀
- 4제약 4곳 중 3곳 재무건전성 양호…일동·제일 부채비율 뚝
- 5정부, 의료계·플랫폼과 비대면진료 제도화 '투-트랙' 논의
- 6환절기 도래하자 외용제·점안제·항히스타민제 기지개
- 7"팜스터디와 함께 약사 직능 확대, 캐나다 약사가 앞선다"
- 8한국BMI, 매출 1308억·현금 367억…실적·현금 동반 확대
- 9이뮨셀엘씨 작년 매출 369억…견고한 캐시카우 K-항암제
- 10AI와 약사의 미래…5월 경기약사학술대회서 집중 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