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제약인 서명운동, 도매·원료업체 등 확산
- 가인호
- 2011-09-08 0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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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귀향길 친척 지인 등에도 서명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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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약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모 제약사의 경우 임직원들이 이번 추석 귀향길에 ‘보건복지부의 무차별적 약가인하정책 반대 서명지’를 가지고 내려가 고향의 친척과 지인들로부터도 반대 서명운동을 받기로 했다.
협회도 8만 제약인과 그 가족, 그리고 이번에 약가인하반대 공동성명에 참여한 도매, 원료, 단체 등 관련업종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서명자 확산 아이디어는 서명하는 국민들이 반대 이유를 인식하는 효과도 있다. 회원사들과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명지에는 ‘제약기업이 감내할 수 없는 가혹한 약가인하 정책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약값 부담을 증가시킬 공멸의 정책은 중단되어야 합니다.’는 부제와 자세한 내용이 들어 있어 각계각층의 국민들에게 약가인하 정책의 부당성을 알리는 계기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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