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 중남미 3천만불 수출…글로벌신약 발판
- 가인호
- 2011-10-24 1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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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멕시코등 13개국 진출 확정…미국·유럽 등 수출 협상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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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인 스텐달(Stendhal)사와 멕시코를 비롯한 콜럼비아, 파나마 등 중남미 13개국에 총 3천만달러의 ‘카나브’ 단일제 독점 판매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700만 달러를 받고 스텐달사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에 대한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되며,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7년간 ‘카나브’ 단일제 약 2,300만 달러를 수출하게 된다. 또한 2013년 국내발매 예정인 카나브 복합제 수출에 대한 우선협상(MOU)도 함께 체결됐다. 복합제에 대한 로열티(라이선스 Fee)는 300만 달러이며, 완제품 수출도 단일제 이상의 규모로 협상 중에 있어 중남미 수출 규모는 계속 확대 될 예정이다. 김광호 사장은 “이번 수출은 카나브가 발매 초년도 글로벌 신약으로써 첫걸음을 내딛은 의미 있는 계약”이며 “중남미뿐 아니라 중국, 터키,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보령제약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 터키, 미국 및 유럽 등에서도 수출 협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금년 중 추가적인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브는 국내 신약 최초로 최단기간인 발매 6개월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하는 등 다국적 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고혈압 시장에도 선전하고 있다. ‘카나브’는 개발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임상(1상)을 영국에서 진행하고, 경기도 안산에 cGMP수준의 카나브 원료의약품 공장을 준공, 세계 시장 공략을 준비해 왔다. 이 제품은 세계 8번째로 개발된 ARB계열 고혈압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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