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생산공장 폭발사고…90억 손실
- 가인호
- 2011-11-08 09:16: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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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료약 일부 생산 차질 빚을 듯..."복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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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사인 코오롱생명과학 제약 공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하고 약 90억원대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코오롱생명과학은 7일 저녁 7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이 회사 의약품 생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공시했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4층짜리 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네 시간 만에 진화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화재 발생 원인은 회사 원료의약 생산라인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회사측은 약 90억원대 손실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회사 자산총액 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이번 화재로 인해 제약공장 원료의약 일부 라인이 일정기간동안 생산에 차질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생산 2개동 및 유틸리티동은 정상가동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금액을 보험회사 등과 협조하여 조사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뤄 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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