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항암제 '아파티닙' FDA 임상시험 승인
- 이탁순
- 2011-12-21 1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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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가임상 진행…중국에서는 이미 제품허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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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가 미국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다국가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제1상 및 전기2상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부광약품이 미국 회사인 LSK바이오파트너스(LSK BioPartners)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차세대 표적항암제이다.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혈관성장인자인 VEGF가 VEGF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방해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2010년 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아파티닙은 총 83.8%의 환자에서 질병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중국에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의 결과는 올해 미국 임상 암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허가당국에 제품허가가 신청 접수된 상태이다.
부광약품은 아파티닙 메실레이트의 한국, 일본, 유럽 등에서의 개발권을 소유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미국의 헌츠맨 캔서(Huntsman Cancer Institute)사와 한국의 아산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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