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장관, 동아 연구소 들러 "R&D 적극 지원"
- 가인호
- 2012-04-27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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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문 현장 시찰, 한미-비씨월드 이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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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장관은 이날 동아제약의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채민 장관은 26일 오후 동아제약 연구소를 방문해 김원배 사장, 박찬일 부사장, 김순회 연구본부장을 비롯한 동아제약 임직원들에게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연구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방문은 오후 4시30분경부터 브리핑, 현안 논의, 연구소 투어 등 일정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이날 임 장관에게 경영상황 전반과 연구개발 현황 등을 브리핑했다.
특히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R&D 세액 공제 확대 등을 건의하며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원배 사장은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아는 글로벌 개발과 진정한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슈퍼항생제, 메이지와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글로벌 신약을 만들겠다는 향후 로드맵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동아제약이 80년간 한우물을 파면서 우수한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임 장관은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덕담하고 "정부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에 대해 해외 후기 임상 개발 지원,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범위 확대 검토 등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애쓰는 제약기업에 대해 타부처와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가진 연구소 투어에서 임 장관은 동아제약 신약연구소, 바이오텍연구소, 제품개발연구소 등을 견학하고 방문일정을 마쳤다.
한편 임 장관의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 현장 방문이 이어지면서, 업계는 다음 방문 제약사가 어디일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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