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ADHD약 '스트라테라' 제네릭 개발 시동
- 최봉영
- 2012-05-12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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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노바티스·산도스 등 3개사 생동시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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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식약청에 따르면 명문제약, 한국노바티스, 한국산도스 등 3개 제약사가 스트라테라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동성 시험을 승인받았다.
한국릴리가 개발한 스트라테라는 소아청소년의 주의력결핍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약 4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트라테라 제네릭은 올해 9월부터 출시 가능하다.
국내에 등재된 특허가 없어 9월로 예정돼 있는 PMS만 만료되면 제품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ADHD를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가 매년 늘고 있는데다 유병률에 비해 진료받는 환자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 같은 이유로 국내사가 제네릭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경우 시장 규모는 현재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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