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차액 정산 금액이 달라요"…약국 실태조사
- 강신국
- 2012-06-14 1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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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팜브릿지 등록약국·거래도매 전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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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체가 공개하는 약국 차액정산 결과와 약국이 실제 받은 차액정산 금액이 차이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돼 약사회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지원 시스템(www.pharmbridge.com)에 집계된 자료를 근거로 약국과 도매업체의 차액정산 결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즉 A약국이 팜브릿지에 B도매상 정산금액이 30만원이라고 입력했는데 실제 약국이 받은 정산 금액은 입력한 30만원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약국에서 정산 받은 금액을 조사하겠다는 게 약사회 복안이다.
약사회는 해당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거래 약국에 대한 차액정산 금액과 정산률 조사도 동시에 착수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약국에서 차액정산 금액이 차이가 난다는 민원이 있었다"며 "각 지부에서 해당약국 리스트를 참조해 조사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부, 분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약국들이 정산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액정산 시스템에 등록된 약국은 1333곳으로 도매업체 505곳과 제약사 92곳이 정산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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