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주고받은 의사·영업사원 7명 입건
- 강신국
- 2012-07-18 1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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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부경찰, G병원 의사 5명·K제약 직원 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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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제약사간 리베이트 수수행위가 또 적발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8일 의약품 처방과 관련 향응과 현금 등을 받은 G병원 의사 A(50)씨 등 5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의사들에게 현금과 향응 등을 제공한 K제약 영업직원 B(34)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의사 등은 지난해 5∼11월 사이 B씨 등으로부터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12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현금 200여만원, 룸싸롱 접대, 골프 접대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의사들은 의약품을 처방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이번 리베이트 적발건은 쌍벌제 적용 대상으로 K제약은 복지부 선정 혁신형 인증을 받은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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