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연간 1조원 매출 규모 청주 신공장 증축
- 이탁순
- 2012-10-30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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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비만 515억원...내년에는 EU GMP 승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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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청주공장 내에 고형제 및 패취제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 청주공장은 지난 2007년 SK케미칼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매입한 이후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조기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SK케미칼 이문석 사장, SK케미칼 LS Biz. 이인석 대표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식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신공장 증축을 통해 기존 대비 400%이상 증가한 연간 20억정의 고형제, 6000만 파우치의 패치제 등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의약품 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신공장 증축에만 약 515억원을 쏟아부었다.
특히 증축된 신공장은 내년 초 KGMP 승인 후 곧바로 생산 가동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진출을 위해 내년 상반기내 EU GMP승인을 통해 글로벌 GMP 공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은 "세계 최고의 의약품 생산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청주공장 신공장 증축이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회사 미션 달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준공식 소감을 밝혔다.
2010년 9월부터 설계를 시작해 2011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약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9,104㎡에 지상 4층 규모로 증축된 청주 신공장에서는 기존 고형제 외에 세계 최초 관절염치료 패취제 '트라스트', 치매치료 패취제 'SID710', 세계 최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에스' 등이 추가 생산돼 연간 1조 매출 규모의 의약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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