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베링거잉겔하임 청주 공장 매입
- 이현주
- 2007-07-27 2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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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 인수시점·인력승계 등 세부사항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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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한국베링거잉겔하임의 청주 공장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련업계와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SK는 제약부문 사업 확충을 위해 최근 베링거잉겔하임과 계약을 맺고 설비 인수시점과 인력승계 등 세부사항을 논의중이다.
또한 2009년까지는 베링거측이 기존 생산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며 SK는 2009년 이후부터 공장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현재 안산공장과 오산공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청주공장을 인수하면서 두 공장에 흩어진 생산설비를 청주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84년 준공된 베링거잉겔하임의 청주공장은 대지규모가 7,421㎡로 SK의 기존 안산·오산공장을 합친 규모보다 크다.
따라서 추가적인 설비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설비부족으로 고민하던 SK의 니즈와 부합해 이를 인수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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