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닥사', 대출혈 경험 환자에 '와파린' 대비 우수
- 어윤호
- 2012-12-17 11:21: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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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2012 미국혈액학회서 RE-LY 하위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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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대규모 임상인 RE-LY 사후 분석 결과 나타났으며 2012년 미국혈액학회(AHS)에서 발표됐다. 샘 슐만 캐나다 해밀턴 맥마스터대학 혈액학 및 혈전색전 분과 교수는 "출혈은 모든 항응고제 치료 시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대출혈 역시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발표된 RE-LY 사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프라닥사로 치료 받던 환자들이 와파린 환자군에 비해 대출혈 시 더 나은 생존 예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RE-LY 본 임상 결과에서는 대출혈 사건 발생률을 와파린 투여 시와 비교했을 때 프라닥사110mg 투여 시에는 유의하게 감소했고 프라닥사150mg 투여 시에는 유사했다. 이번 미국혈액학회 발표는 프라닥사에 대한 5개의 3상 임상연구 결과를 사후 분석한 결과로 비판막성 심방 세동 환자에서의 뇌졸중 예방, 정맥혈전색전증의 급성 치료와 이차 예방 적응증에서의 RE-LY 단독과 프라닥사에 대한 5개의 3상 임상연구 결과를 병합·분석한 결과였다.
연구 기간은 6~36개월이었고 2만6757명의 환자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와파린 치료군에 비해 프라닥사 치료군에서 고연령, 어느 정도 악화된 신장 기능을 시사하는 더 낮은 크레아티닌 청소율, 아세틸살리실산 또는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제(NSAIDs) 잦은 사용 등 더 많이 고위험 인자를 갖고 있었다. RE-LY 사후 분석 연구에서 대출혈 발생 사건을 조정[2]하여 분석한 결과 와파린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프라닥사®로 치료 받은 환자들에서 사망률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비가트란 150 mg + 110 mg vs. 와파린의 경우 Odds Ratio는 0.56, p=0.009).
또 중환자실(ICU)과 관상동맥 질환 집중 치료실(CCU)에 입원해 집중 치료받는 기간은 와파린 치료군보다 프라닥사®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밤 vs. 1.6일밤, p=0.01).
클라우스 두기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사장은 "이번 결과는 프라닥사로 치료한 환자의 특수한 중화제가 없는 상황에서 대출혈 발생시 와파린 복용 환자들에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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