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카인드, 흡입형 인슐린 제제 후기 임상 목표 도달
- 윤현세
- 2013-08-17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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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레자' 금년 4분기중 승인 신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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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카인드는 흡입형 인슐린인 ‘아프레자(Afrezza)'가 2건의 후기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에 도달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로 맨카인드는 아프레자를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프레자는 Dreamboat라는 흡입기를 통해 투여되는 속효성 인슐린 가루 약물. 지난 2009년 미국 FDA에 승인 신청이 제출됐지만 추가 임상 시험 실시를 요청 받았다.
임상 결과 아프레자와 메트폴민(metformin)을 투여한 타입2 당뇨병 환자의 경우 경구형 제제만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장기간 혈당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아프레자는 타입 1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치료와 견줄 수 있는 정도의 혈당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카인드는 임상 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임에 따라 금년 4분기 초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흡입형 인슐린은 다른 제약사에서 여러 차례 실패한 제형. 화이자는 지난 2007년 흡입형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의 시장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판매를 중단했으며 릴리 역시 지난 2008년 승인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약물의 개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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