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자체개발 항우울제 중국기업에 독점공급
- 가인호
- 2013-12-17 17:40: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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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S계열 해외시장 공략 강화, 2년간 협상통해 성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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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중국 China Resources Group 제약 계열사인 China Resources Saike Pharmaceutical(Saike)와 항우울제 파록스 CR정 (파록세틴염산염)의 독점 수출계약을 베이징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국 제약사는 2012년 Fortune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계열사이다. 명인제약과 Saike는 지난 2년간 파록스 CR정의 독점 수출 협상을 진행했다.
명인측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 동안 명인제약 합성공장에서 생산된 자체 합성원료로 제조한 파록스 CR정 완제품을 Saike에 독점 공급한다.
이행명 회장은 "지난해 포브스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233위인 중국의 China Resources Group과 한국의 CNS 로컬 선두주자인 명인제약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명인 관계자는 "이번 독점계약 체결은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cGMP기준에 적합한 신공장 증축과 최첨단 설비 도입, 그리고 우수 인력 고용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 이뤄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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