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벼락…약국, 화재·차량돌진 사고 피해
- 강신국
- 2013-12-26 0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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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 A약국 화재…대구 B약국엔 차량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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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북 상주시 남성동 소재 A약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6시40분경 A약국에서 발생한 불은 소방서 추산 3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인명피해 없이 5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약국 직원이 퇴근하면서 전열기를 켜놓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약국내 애완견 난방을 위해 켜놓은 전열기가 과열되면서 발화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지역 B약국은 차량이 돌진해 출입문이 모두 파손되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25일 오후 3시경 대구 중구 삼덕지구대 앞 네거리에서 K씨(여·27)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스포티지 차량을 추돌한 후 B약국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약국 전면 유리창이 모두 깨졌으나 약국 안에 손님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차량의 절반 가량이 약국 안으로 들어갔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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