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약품, 대원약품 사업권 양수 통해 서울 진출
- 이탁순
- 2014-06-25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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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포괄적 양수도 계약…기존 채권채무 관계 변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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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최근 영업권 등 포괄적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약품은 세화헬스케어로 재탄생한다. 세화약품은 작년 매출 2481억원을 올린 부산의 대표적 도매업체다.
대원약품은 약국을 상대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종합 도매업체로 작년 47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온라인몰에 입점해 영업도 하고 있다.
세화헬스케어는 현재 세화약품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는 주호민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대원약품은 오늘자(25일)로 발송한 영업양수도 안내문에서 "급변하는 의약품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세화약품 주식회사의 관계사인 세화헬스케어 주식회사(대표 주호민)에게 사업전체를 포괄적으로 양도하기로 했다"며 "사업주체(상호와 주주구성)은 바뀌지만 담당자, 연락처, 거래방식, 채권채무 등은 도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설 세화헬스케어를 계기로 서울에 진출하게 된 세화약품 주호민 대표는 "100% 계약을 위해 실사, 정산 과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부산과 약국영업 방식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영업을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화약품은 회계법인 등을 통해 대원약품이 재정적으로 문제없다는 자문을 받고 양수도 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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