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만을 위한 연구공모…과제당 연 5억원
- 최은택
- 2014-07-11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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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국제공동연구지원 사업 추진…내달 1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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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지부는 11일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모에 착수했다.
국제공동연구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글로벌 제약기업·대학·연구소 등과 공동연구하거나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개방형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 및 해외진출 등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는 협력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제약산업육성지원특별법에 근거해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이다. 혁신형 인증 제약사가 단독과제 형태로 지원하고, 협력연구기관은 주관·세부연구기관이 아닌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과제당 금액은 연간 5억원 이내, 2년까지 지원된다. 또 2013년도 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사업과 연계한 상위단계의 국제기술협력 연구는 평가를 거쳐 과제당 연간 8억원 이내까지 가능하다.
전산입력 및 예비계획서 제출기한은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지난해 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 간담회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지원사업은 혁신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사업인데, 산업계의 요구가 큰 연구과제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실제 국내 혁신형 제약사 글로별 협력수요 조사결과를 보면, 협력유형은 기술이전 및 라이센싱 42.4%, 공공연구 22.5%, 생산제휴 10.6%, 마케팅 제휴 9.9%, JV 6.6%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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