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톤 원개발사 애보트, 동일제형 제네릭 개발
- 이탁순
- 2014-08-29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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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생동성시험 승인...위임형제네릭으로 출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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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개발사 제네릭은 결국 국내사와 손잡고 위임형제네릭으로 출시한 전력이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27일 한국애보트가 제출한 염산이토프리드 성분의 의약품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염산이토프리드는 가나톤 성분명이다.
소화불량치료제 가나톤은 JW중외제약이 애보트로부터 도입해 1998년부터 판매해오고 있다.
2010년 특허만료로 제네릭 제품이 나오면서 실적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8억원으로, 특허만료전 연매출 300억원대를 기록했던 때와 비교해 크게 하락했다.
한국애보트의 이번 제네릭 개발은 위임형제네릭을 출시해 실적하락을 만회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전에도 원개발사가 생동성시험을 추진해 제네릭 제품으로 허가받은 전례가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치료제 올메액트로, 올메텍 제네릭인 이 제품은 현재 CJ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다. 최근 들어 특허만료 오리지널 판매사들이 위임형 제네릭을 출시해 일반 제네릭의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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