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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J&J·로슈, 세계 '100대 혁신기업' 선정

  • 어윤호
  • 2014-09-18 06:14:50
  • 톰슨 로이터, 특허에 집중된 100대 기업 발표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제약사와 한국기업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다국적제약회사 3곳이 포함됐다.

톰슨 로이터는 최근 '톰슨 로이터 100대 글로벌 이노베이터'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100 혁신기업내 포진된 제약사는 애보트, J&J, 로슈 등 3개사다.

100대 기업 선정은 톰슨 로이터가 혁신적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특허 데이터와 관련 지표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

▲특허승인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해외 접근성 ▲문헌에 언급된 특허의 파급도 ▲총 특허보유 수 등 톰슨 로이터는 지적재산권에 집중해 기업을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속가능 100'에 선정된 제약사
올 초스위스 다보스의 세계정제포럼이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의 경우 9개 제약사가 선정됐는데, J&J와 로슈는 여기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속경영 가능 글로벌 100'은 혁신 역량, 직원 이직률, 리더쉽의 다양성 등 사회, 환경, 경영구조와 관련된 12개 주요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산출된다는 면에서 '100대 혁신기업'과 차이가 있다.

참고로 한국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개 100대 기업 모델에 포함됐으며 LS산전이 '혁신 기업', 신한금?澎瀏裏?'지속가능 기업'에 선정, 각 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톰슨 로이터의 자료는 '특허'에 집중된 만큼 제약산업에 있어, 큰 인정을 받는 지표가 된다. 해당 제약사는 당연히 장기 관점에서 경쟁력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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