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내년 기업공개
- 가인호
- 2014-10-17 1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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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제기술 기반 R&D 투자 강세, 신축공장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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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씨월드제약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비씨월드제약이 신청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에 대한 상장적격여부를 심사하고 이를 승인했다.
이에따라 비씨월드는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거쳐 빠르면 12월, 늦어도 내년초에는 코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비씨월드제약은 홍성한대표(45.3%)외 7인이 6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모예정금액은 214억~26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900원~1만5700원으로 확인됐다. 주당액면가는 200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이 담당하고 있다.
홍성한 사장은 지난 2006년 비씨월드 제약 대표이사에 취임 한후 연구개발(R&D) 투자와 약물전달기술(DDS) 개발을 통해 자체 기반기술을 확보하면서 지난해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성장시킨바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EU-GMP/cGMP 공장 신축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해 조만간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공장 신축을 통해 원천기술(Platform Technology)을 활용한 신제품에 대한 유럽 및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비씨월드제약은 매년 매출액 대비 15% 이상을 R&D 투자에 집중해 왔고, 종업원수의 약 25%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확보하고 있다.
홍 대표는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초에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사의 특허와 기반기술보유를 통한 R&D중심 경영과 내부혁신을 통해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회사 도약과 우수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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