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타민-아로나민 '승승장구'…주력 OTC 20% 성장
- 가인호
- 2015-05-22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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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일반약 등 실적 호조, 겔포스엠-우루사 등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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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을 기반으로 임팩타민을 복용한 소비자들의 재구매 증가와 타깃층에 맞는 시리즈 발매,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이 이어지며 올해 150억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종합비타민 성장세도 놀랍다. 지난해 1분기 고전했던 일동제약 대표품목 아로나민은 1분기 14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대 반전을 이뤄냈다.
활성비타민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한 대중광고 전략과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약사대상 맞춤 마케팅이 성공하며 600억 대형품목을 향한 스타트를 끊었다.
임팩타민과 아로나민을 비롯한 주요 OTC 군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분기보고서를 발표한 상장사 주요 20개 OTC 품목 중 매출이 하락한 건 4개에 불과했다. 일반약을 필두로 OTC 부문에 집중하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OTC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세가 예상되며, 제약사들의 비급여 시장 강화로 전망도 밝은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 리딩품목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14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무려 723%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도 작용했지만 시장에서 아로나민이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임팩타민은 36억 원대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와 견줘 50% 올랐다. 지난해 2분기부터 분기매출 30억 원을 넘어선 임팩타민은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150억대 대형품목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유한 삐콤씨도 24억 원대 매출로 14% 성장을 견인, 종합비타민제 매출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
대표 OTC 동아제약 박카스도 분기매출을 400억원(2014년 355억)을 넘어서며 15% 성장을 기록했다.
보령제약 겔포스도 분기매출 50억 원대에 근접하며 200억 매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1분기 30억 원을 기록한 겔포스는 무려 63% 성장을 견인했다.
우루사(30% 성장), 안티푸라민(17% 성장), 훼스탈(12% 성장), 판콜에스(11% 성장) 등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한편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피린(20% 하락), 피임약 머시론(37% 하락) 등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두자리수 이상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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