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말하는 에페리손제제의 장단점은?
- 영상뉴스팀
- 2015-06-04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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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스케치] 명문 에페신SR 라이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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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완치료제로 처방되는 에페리손제제의 작용기전과 임상 유효성을 살펴본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명문제약은 에페신SR 라이브 심포지엄을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종합병원 교수, 클리닉 원장 등 의료인 55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심포지엄을 열고 원격화상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 멘트] 이광진 명예원장(대전한국병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약의 부작용과 효능을 고려해서 치료제를 잘 선택해서 처방하면 치료를 받는 환자와 의사, 약을 개발한 제약사 모두 생명존중 사상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부 주제발표에서 조철현 계명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근이완제의 현황 및 최신지견'을 소개했습니다.
근이완제는 척수나 뇌간에 작용해 골격근을 이완하는 중추성 근이완제와 근육을 마비시키는 말초성 근이완제로 나뉩니다.
조철현 교수는 에페리손제제 작용에 대해 "근이완제는 척수·근방추에 작용, 다시냅스와 근방추 반사능력 감소 그리고 근육이완과 근긴장을 완화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교수가 소개한 에페리손제제의 또다른 작용은 혈류개선, 통증반사 억제, 어지러움증과 이명 개선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에페리손제제 리딩 제품인 명문제약 에페신은 졸림 부작용이 가장 낮고, 혈액순환 개선, 요통, 긴장성 두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부 강연에 나선 송시영 한림의대 교수는 '에페리손제제의 임상적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송 교수는 임상시험에서 에페신SR정이 에페리손염산염정에 비해 임상적으로 열등하지 않음을 입증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임상은 급성요통환자 242명(시험군: 114, 대조군: 122)을 대상으로 에페신SR정 또는 에페리손염산염정을 7일간 투여 후 각 군의 FFD로 평가되는 근이완 효과와 안전성을 측정했습니다.
유효성 평가결과 미오날정 대비 에페신SR정의 FFD 변화량 차이는 -1.37cm로 비열등성 한계인 -5.37cm 보다 커 비열등성을 만족했습니다.
송 교수는 "에페신SR정은 1일 2회 복용으로 편의성을 높였음은 물론 급성 요통 환자에게 근이완 효과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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