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P 원탁토론회 개봉박두…약사 200명 생각은?
- 강신국
- 2015-08-18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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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23일 행사 개최...무선투표기로 실시간 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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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탁토론은 발제자도 없고 토론자도 없다.
약사들이 테이블에 앉아 자유롭게 GPP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면 제안한 의견을 빈도별로 분류해 참가자 전원에게 공개하고 다수의 약사가 제안한 의견에 대해 참가자의 의견을 재수렴(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우수약무기준 도입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원탁토론회는 테이블 토론→테이블별 토론내용 분석→토론내용 공유 및 전체토론→테이블별 상호토론→토론내용 전자투표→결과확인 순선로 진행된다.
각 테이블별로 퍼실리테이터가 토론을 진행하며 참가자는 토론주제에 대해 2분씩 돌아가면서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참가자는 의견을 경청하게 된다.
참가자는 발언시간을 준수하면서 구체적이고 개별적으로 의견 제시하면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각 테이블 토론 진행을 주관하고 참가자의 의견을 취합 및 정리해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퍼실리테이터는 참가자와 별도로 모집된다.

약사회는 원탁회의 전문 업체인 코리아스픽스와 수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토론회 진행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 그러나 약사회가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토론회 성공여부는 안갯속이다. 또 GPP 도입에 대한 약사들의 생각이 첨예하기 때문에 분산된 의견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특히 2000만원 투입해 GPP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만들고 토론회까지 진행한 약사회가 또 3500만원의 예산을 쓰며 원탁토론회를 개최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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