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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강행, 정 후보자 내정 철회하라"

  • 최은택
  • 2015-08-24 10:29:29
  • 시민단체, 국회서 1인시위 돌입..."장관 자격없다"

정진엽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겨냥해 시민사회단체가 내정철회를 촉구하는 1인시위에 들어갔다.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정진엽은 복지부장관 자격이 없다"고 써진 피킷을 들고 24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과 후문, 서문 등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정 후보자가 '의료민영화, 의료상업화 찬성자'이면서 '개인질병정보를 유출하는 원격의료 특허자'라며, 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의료민영화 강행을 위한 정 장관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인 시위는 오후 1시까지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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