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기형 등 부작용 보고, 타이제사이클린 '최다'
- 김정주
- 2015-09-14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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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보고처 약사회·'빅5' 압도적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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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약품을 먹고 사망하거나 기형아를 출산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제제는 타이제사이클린으로 상반기동안 무려 321건이 보고됐다.
대체적으로 부작용 보고는 위장관계장애가 가장 빈번하게 접수됐고, 신고를 많이 하는 기관의 경우 대한약사회와 '빅5'로 불리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같은 경향은 식약처(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실에 보고한 '최근 5년 간 의약품 부작용 현황'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14일 현황자료에 따르면 먼저 상반기 기준, 총 6만2710건이 의약품 부작용으로 신고·접수됐다.

올 상반기 사망·기형 유발로 보고된 의약품 성분·부작용 건수의 경우 타이제사이클린이 321건으로 압도적 다빈도 신고 건수를 보였다.
이어 복막투석제 90건, 리툭시맙 36건,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35건, 독소루비신과 빈크리스틴 각 29건, 인슐린글라진과 소라페닙 각 17건, 타크로리무스 13건이 신고·접수됐다.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볼 때 위장관계장애는 2만8916건, 피부와부속기관장애는 1만9551건, 중추및말초신경계장애가 1만3650건으로 각각 보고됐다.
중추및말초신경계장애와 전신적질환도 각각 1만3650건과 1만1101건으로 상위를 기록했고, 정신질환 5655건, 호흡기계질환 4539건, 대사질환 3396건, 백혈구, 세망내피계장애 2892건, 비뇨기계질환 2478건, 투여부위장애 2306건으로 부작용 보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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