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타시스 제네릭, 기대 못미쳐…디쿠아스가 복병
- 이탁순
- 2015-10-01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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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처방 1억원 제품 전무...제제 특성상 종병 위주 처방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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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레스타시스 제네릭은 6개월 이상 장기사용과 고가로 인해 종합병원 사용이 많은 제제인데다 디쿠아스 등 후속신약 등장으로 기대와 달리 고전하고 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레스타시스 제네릭은 8월까지 총 11억원의 처방액(유비스트)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동안 오리지널 레스타시스처방액은 35억원으로 앞서갔다.
다만 레스타시스도 약가인하 영향으로 약 30% 이상 처방액이 감소했다. 2006년 출시된 '레스타시스'는 세계최초 안구건조증치료제 명성에 힘입어 매년 매출 100억원을 넘었다.
특허는 올해 5월 만료됐으나, 지난해 태준제약이 특허도전과 동시에 조기출시에 나서면서 다른 제약사들도 일찍 경쟁에 합류했다.
분명 조기출시로 인한 선점효과는 나타났다. 제일 먼저 출시한 태준제약은 올해 상반기 6억1232만원의 처방액으로 제네릭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태준에 이어 지난 1월 출시한 한림제약은 3억1972만원으로 2위에 랭크됐다.

제네릭약물의 부진은 이 약물이 중등도 건선안에 6개월 이상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고가약이라는 점 때문에 종합병원 사용이 많아 오리지널 대체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데 있다. 제네릭 업체 한 관계자는 "제네릭사 대부분이 종병보다 로컬 영업을 펼치고 있어 매출실적이 올라오는데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201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또다른 안구건조증치료제 '디쿠아스(산텐제약, 다쿠아포솔나트륨)'로 처방이 전환되고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디쿠아스는 올해 처방액에서는 레스타시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지널 레스타시스는 올초 종근당과 판매협약을 맺고 점유율 하락에 대비하고 있지만 제네릭 진입에 따른 약가인하 영향은 피해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8월 처방액은 3억8913만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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