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고농도경구항암제 4건 국내 특허취득
- 김민건
- 2016-04-07 1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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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구용항암제 이어 고농도항암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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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는 DHP107의 후속 특허로 PCT 국제특허 출원도 같은 날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대화제약은 지난해 경구용항암제 (DHP107)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심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경구용 항암제에 이어 고농도 항암제 개발에도 착수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농도 경구용 항암제의 기술 확보는 향후 파이프라인 확보는 물론 기술에 대한 핵심적인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고농도 경구용 항암제는 탁산을 현재의 제형과 달리 고농도로 제형화 시킨 후 생체내 흡수까지 성공시킨 기술로 대화제약의 핵심기반기술인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technology)를 기반으로 완성되었으며 제형의 캡슐화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 제형이다.
대화제약은 고농도 경구용 항암제가 DHP107과 같은 기존 약물에 쓰이는 안전한 물질을 사용하며 별도의 흡수 증진제 없이 투약 할 수 있어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과 불편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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