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무좀약 티어실원스 광고에 김동현 선수 등장
- 이탁순
- 2016-04-07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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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새 TV광고 방영...코믹한 설정으로 제품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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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광고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UFC 선수이자 인기 예능프로그램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동현 선수가 모델로 등장한다. 또한 브라운관에서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인배우 설인아씨도 나온다.
광고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김동현 선수와 설인아씨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김동현 선수는 지긋지긋한 무좀으로 발 구석구석이 간지럽다.
그 때 여자친구가 마시던 커피의 거품이 입술에 묻게 되고, 간지러운 발바닥을 긁던 김동현 선수의 손이 설인아씨의 입술에 닿게 된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두 연인의 모습이 무좀으로 인한 막장 드라마로 치닫게 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단 한번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치료가 가능한 티어실원스를 사용해 무좀도 치료하고 연인과의 사랑도 쟁취하는 모습이 나온다.
티어실원스는 지긋지긋한 무좀(족부백선)을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편리하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자체 특허 출원한 기술을 이용해 환부에 실리콘 필름막을 형성, 약물의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지속적으로 침투해 무좀의 원인이 되는 진균(곰팡이)를 죽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티어실원스는 유효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의 피부 투과량이 타사 대비 최대 5배의 차이를 보이며 용량도 타사 제품에 비해 12.5%가 많아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올해 2월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은 끈적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선수가 출연하는 티어실원스 광고는 4월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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