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9일 국립치의학연구원 발전방안 공청회
- 강신국
- 2024-12-03 0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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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국립암센터 이종호 교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기능, 역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 한다.
공청회 패널토론자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박영채 원장(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의 의미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 세계시장의 생산, 수출 산업동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김봉주 교수가 ‘3단계 설립 방안에 따른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한의학연구원 구기훈 정책부장(한국한의학연구원 설립 및 운영 사례를 통한 시사점) ▲삼성SDS 서회경 프로(메디컬 데이터 활용 사례 및 클라우드 (SCP) 기반 데이터플랫폼 도입의 장점과 고려사항) ▲서울대학교 김홍기 교수가 ‘치과경영정보학 관점에서 보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수행할 중요한 역할’ 등 연구원 설립을 위해 반드시 참고 해야 할 필수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치과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돼 법적 설립 근거가 마련돼 있으며,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단순히 치의학 차원의 발전을 넘어 ▲연구개발 인재 육성과 다양한 의료산업 핵심기술 개발의 거점화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와 인프라 공유를 통해 향후 제약 산업, 의료기기 산업, 첨단진단기술 산업, 인간유전체를 이용한 신 치료 산업 등 국가 미래 산업을 주도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4월경에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희 의원은 "구강건강이 온 몸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국민의 삶의 질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감사하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은 국민건강증진에 미칠 큰 영향력을 고려하여 오직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근 치협 회장은 "치의학연구원이 어느 지역에 설립되고 운영되든 간에 치협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공청회에서는 유사 사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초기 설립 및 운영 등을 파악하고 메디컬 데이터 보관 및 활동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해 치의학연구원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위한 지침 마련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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