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 불공정거래약정 대책위 구성...위원장에 엄태응
- 정혜진
- 2016-12-08 12:52: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표준거래약정서 제정 현실적 어려움 인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표준 거래계약서' 작업을 중단했다.
협회는 관련 단체 간 이견이 많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하고 제약불공정거래약정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담책임자로 엄태응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3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거래 당사자간의 자율적 해결이 바람직하다는 제약단체 입장이 강경하고 유통협회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제약불공정거래약정 대책위' 엄태응 부회장은 "향후 회원사들로부터 거래 계약서에 대한 제보나 의견조회를 받아, 불공정한 조항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CASE BY CASE' 형태로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혜진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