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 불공정거래 유도하는 제약사 사례 수집
- 정혜진
- 2017-01-06 06:00: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엄태응 대책위원장 "불공정거래 조항 적극 제보해달라"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협회는 5일 회원사에 이같이 공지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엄태응 불공정거래약정 대책위원장은 "여전히 제약업체 중 일부가 계약 갱신을 통해 불공정한 조항을 담은 계약서를 제시하고 있다"며 "공정하지 못한 계약조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계약은 상호 협의 하에 공정하게 조항이 만들어져야 하지만, 현재 새로 계약이 갱신되는 업체들의 계약서를 보면 협의가 아닌 제약사의 일방적인 통보일 뿐"이라며 "무엇보다 여전히 불공정 조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새로 계약을 갱신하는 제약업체들과의 거래 계약서 중 공정하지 못한 부분을 협회에 알려줄 것을 회원사들에게 요청했다.
엄 위원장은 "표준계약서가 마련되지 못한 만큼 유통업계가 공정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계약서는 계약서 사인 전 협회에 제보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유통협, 불공정거래약정 대책위 구성...위원장에 엄태응
2016-12-08 12:52:5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 10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