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구구탐스' 서울대 입성…종병 공략 본격화
- 어윤호
- 2017-02-27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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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DC 통과…빅5 포함 주요 병원 랜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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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치료제 구구탐스(탐스로신·타다라필)는 최근 서울대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현재 한미는 서울대병원 외 빅5 병원 2곳에 대한 랜딩 작업을 진행중이다.
'하루날(탐스로신)'과 '시알리스(타다라필)'의 복합제인 이 약은 전문의약품 중 폴리캡(Poly-cap)제제기술이 적용된 첫번째 의약품으로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폴리캡은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새 복합제제기술로 각각의 두 성분 방출패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물간 상호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미는 향후 전립선비대증약 '한미탐스(탐스로신)'와 구구탐스 등과 라인업을 형성, 비뇨기질환 파이프라인의 종합병원 처방 확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복합치료제는 영진약품, 종근당, 일동제약, 동국제약 등 제약사들이 개발을 진행중이며 영진약품은 4개사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 역시 대부분 '하루날디+시알리스' 조합의 복합제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단 동국제약의 경우 탈모·전립선비대증치료제로 쓰이는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를 선택해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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