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총회의장-문재빈, 부의장-양명모 유력
- 강신국
- 2017-03-09 12: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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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제약협회장 겸직 금지 원인...추대형식으로 선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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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이 제약협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총회의장에 문재빈 부의장(71, 중앙대)이 승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문재빈 부의장 자리에는 양명모 전 대구시약사회장(58, 영남대)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대한약사회는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의장단을 다시 뽑아야 한다.
원희목 제약협회장의 약사회 총회의장 겸직이 제약협회 정관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약사회는 문재빈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의장단과도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정관을 보면 의장 유고시 부의장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재선출에 대한 규정은 없다. 즉 문재빈 부의장은 의장 직무대행을 할 수 있다.
총회의장은 말 그대로 대의원 총회를 진행하고 주관하는 것으로 그 역할이 한정돼 보이지만,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도 되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도 큰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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