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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팜, 약사 전용몰 '바로팜 스토어' 오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약사 전용 쇼핑몰 ‘바로팜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바로팜스토어는 개국 약사 뿐 아니라 근무 약사를 포함한 국내 모든 약사가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쇼핑몰이다. 바로팜은 기존 채널과는 차별화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바로팜 앱을 설치하면 스토어에 바로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근무 약사 초대 이벤트, 한정 수량 구매, 커뮤니티 구매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바로팜 관계자는 “이번 바로팜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전국 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약사들의 경영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2025-05-22 10:53:07정흥준 -
"고혈압·당뇨에 좋아요"...치료 표방 해외직구 식품 '주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소비자 관심이 높은 제품 45개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개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 치료·완화(15개) ▲고지혈증 치료·완화(15개) ▲당뇨병 치료·완화(15개) 효능·효과 표방 제품 총 45개를 검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검사항목은 혈압조절, 혈당강하 관련 성분 90종을 선별 적용했으며,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296종)이 표시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검사결과 혈압조절, 혈당강하 관련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고혈압 치료·완화(5개), 고지혈증 치료·완화(8개), 당뇨병 치료·완화(9개) 효능·효과 표방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혈압 치료·완화 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추잎(Buchu leaf, 3건)', '천심련(Andrographis, 1건)', '아르주나(Arjuna, 1건)', '인도사목(Rauwolfia, 1건)'과 의약품 성분인 '시트룰린(L-Citrulline, 1건)'이 확인됐다.부추잎은 위와 신장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낙태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시트룰린은 피로·무기력이 지속되는 기능 무력증의 보조치료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지혈증 치료·완화 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의약품 성분인 '서양칠엽수(Horse Chestnut, 6건)', '시트룰린(L-Citrulline, 2건)', '무이라푸아마(Muira Puama, 1건)'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흰버드나무(White Willow, 1건)', 그 외 '우피유래성분(Gelatin, 2건)'이 확인됐다.서양칠엽수의 추출물은 혈관 강화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현기증, 위장장애, 두통,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흰버드나무는 위장 출혈, 신장 장애, 아스피린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 아나필락시스 등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당뇨병 치료·완화 효과 표방 제품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당살초(Gymnema, 9건)', '천심련(Andrographis, 1건)'과 의약품 성분인 '몰약(Guggul, 5건)' 그 외 '우피유래성분(Gelatin, 1건)'이 확인됐다.당살초는 약물 유발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고, 인슐린과 함께 사용하면 혈당이 너무 낮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몰약은 피로·무기력이 지속되는 기능 무력증의 보조치료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위장 장애,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진, 가려움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식약처는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국내로 반입·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다.소비자가 해당 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제품명, 제조사, 위해성분, 제품사진 등 정보를 게재했다.식약처는 "자가소비 목적으로 개인이 구매하는 해외직구 식품은 위해성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는 현명한 해외직구식품 구매를 위해 반드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해외직구 위해식품에 등록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 하며, 제3자에게 판매하거나 영업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2025-05-22 10:51:23이혜경 -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4억 규모 장내매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주사의 책임 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억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기존 57.09%에서 약 57.92%로 0.83%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엠앤씨 지분을 늘리고 나아가 주가 안정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휴엠앤씨 지분 매입을 단행했다.이에 앞서 휴엠앤씨는 지난 1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 감자를 발표했다.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원에서 49억원으로, 상장 주식 수는 약 4905만 주에서 981만 주로 감소한다.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결의했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을 진행하면 주주들에게 해당 금액에 대한 비과세 배당이 가능해진다.휴엠앤씨는 올 1분기 매출 125억원 및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은 영업 양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7.2%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글라스 사업부문은 지난해 완공된 베트남 생산 공장이 올 2분기 본격 가동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휴엠앤씨는 지속적인 재무 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주주이익 극대화와 회사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2025-05-22 10:21:29이석준 -
치협, 건보재정 흑자분 30조 적절한 분배 강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2~23일 2차 수가협상을 앞두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수가협상단(단장 마경화, 이하 협상단)은 "치과계가 처한 구조적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와 실질적인 대응 마련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과의 경우 의정사태 등으로 인한 정책 사업과 항목별 수가 보상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반면, 치과계는 ▲과잉 공급 ▲불법 개설 치과의 확산 ▲덤핑치과 ▲수익기반 약화 ▲정책적 소외라는 복합적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환산지수 인상만이 유일한 돌파구인 만큼 치과계 전체가 깊은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정부에서는 필수의료 중심으로 정책 초점을 재편하고 저수가 구조를 퇴출해 균형적인 적정수가를 지향하고 있지만, 치과분야는 제도적 지원의 우선 순위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다.그동안 치과계는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통해 치과 주요 진료 항목들이 급여로 전환돼 영유아부터 노인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의 구강보건 향상을 통해 국민의료비 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전혀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또한 치과계의 경우 비급여 항목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의료보험 도입 당시 원가에 못 미치는 저수가로 출발, 현재까지 이르고 있지만 최근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및 가격공개 의무가 도입돼 비급여 수익은 사실상 가격 통제 상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국내 경제의 어두운 전망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 등 관리운영비의 지속적 상승 ▲의료분쟁에 대한 위험도 증가 ▲감염관리비용의 증가 등이 치과계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어 치과계 현장에서는 “진료 유지에 필요한 비용이 임계치를 넘어서고 있다”는 절박한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통계청 서비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영업비용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또한 2024년 치과의원 신고소득률은 전년 대비 약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시장 환경 변화가 아닌 정책 변화가 수익 구조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라는 게 치협의 설명이다.이에 치협 협상단은 2차 수가협상에서 치과계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와 현실을 적극 설명하고 건보재정의 합리적 분배 필요성을 강력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약 30조 원에 이르는 건강보험 추가 소요 재정이 치과를 포함한 각 유형별로 적절히 분배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다.아울러 그동안 건보 재정에 대한 우려 속에 재정 투입을 최소화한 수가 계약이 반복되며, 일선 의료 현장에서 의료공백과 같은 사태가 발생된 만큼 지난 2년간 보험료가 동결된 상황에서도 건강보험 당기 수지는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해온 만큼, 제2·제3의 의료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 공단, 재정위원회의 결단 있는 추가재정 투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2025-05-22 10:08:34강신국 -
중랑구약, 지역 장미축제서 봉사부스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서은영)는 지난 18일 2025 중랑서울장미축제 현장에서 봉사부스를 운영했다. 구약사회는 평소 복용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복약상담을 진행하고, OX퀴즈를 통해 다제약물관리사업, 동일성분조제, 마약류 오남용 문제, 의약품 부작용 대처, 약국 에티켓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고 동네약국을 이용하면 좋은 점을 홍보하기 위한 스티커 부착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약사회 부스에는 약 1500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행사에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방문해 격려했으며 서은영 회장을 비롯해 손표민·유재목·전종혁·이영수·원영경 부회장, 장윤희·정시온·김지만·이효선 위원장 등이 상담 봉사에 참여했다.또한 온라인팜, 동화약품, 태극제약, 신덕약품, 아이월드제약,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동국제약 , 동성제약, 인천약품 등 약우회 회원사들도 함께 했다.2025-05-22 09:56:20강신국 -
수원시약, 연수교육 열고 배지 배포...한약사와 차별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18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490여 명의 회원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김호진 회장은 "제31대 집행부가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다. 분회 회무에 각 분야가 있지만, 후배 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회원 약사들이 더 필요하다"며 "약사의 위상과 직능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준비 중인데 역시 많은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의 노력의 성과로 먼 미래에도 약사는 존경 받고 모두 갖고 싶은 직업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오늘 드린 배지는 소속감을 높이고, 한약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전문성 강화를 갖고자 하는 의미로 제작했다"며 "약국에서 가운에 부착,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진 연수 교육은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엄준철 강사의 '노인약료 비뇨기계 질환 최신 약물요법; 어며모 대표 정혜진 강사의 '임신 수유부 약물요법 : 원칙과 복약지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정병욱 교수의 'Dermatology 기초와 다빈도 피부질환 판별 및 치료'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대기 및 휴식 시간에 동호회 활동 영상을 상영하여 현재 수원시약사회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교육 종료 후 이번 연수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갖고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의 회원에게 가운과 명찰을 선물했다.2025-05-22 09:31:42강신국 -
삼진제약,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조규석,최지현)은 자사 비건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에서 여름 시즌 겨냥 신제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SPF 50+ PA++++’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 미백, 수분 공급 기능을 하나로 담은 자외선차단제로서 일반적인 선크림이 아닌 세럼제형이며, 백탁 현상없이 민감한 피부에도 기초 스킨케어처럼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은 워터 캡슐 제형으로바를 때 캡슐이 터지는 동시에 시원한 사용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자외선차단기능(SPF 50+ PA++++)으로 실내외,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은 70%이상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촉촉함과 생기있는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함유한 수분은 10시간 이후에도90% 이상 지속되므로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시 빠른 흡수감으로 밀림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백탁현상이 없어 여름시즌뿐만 아니라 사계절 데일리 선케어 제품으로도 적합하다.삼진제약은 이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 출시를 위한 배경으로 일상 속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다.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여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따라서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건강하고 밝은 피부를 케어하는데 필수적이며, 미백효능까지 겸비했다면 더욱 깨끗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이러한 트렌드 접목에 따라 신제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 PA++++)과 함께 미백 효능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울러 특허받은 해양식물 줄기세포추출물과 식약처 고시성분 등을 함유하여 피부 색소침착 개선율 10.51%를 입증, 추가로 10시간 후 보습지속력 90% 이상, 민감성피부와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지수 0.0을 인증받아 남녀노소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하였다.삼진제약 심플로그 정자혜 PM은 “신제품 핑크라이트 캡슐 선세럼은 백탁현상없는 가벼운 제형으로서 생기 있는 피부 표현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 미백, 보습까지 기초 스킨케어처럼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만능 사계절 데일리 선세럼”이라고 말했다.덧붙여 “무겁고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히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사시사철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한다면 건강하고 환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2025-05-22 09:28:46노병철 -
안국약품, 지엘팜텍과 '지엘이부톡' 독점 판매 계약안국약품 과천 본사 전경.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최근 지엘팜텍(대표 진성필/김용일)과 ‘지엘이부톡크림 5%’의 국내 유통·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병상에 관계없이 모든 병·의원에 대하여 지엘이부톡크림의 유통·영업·마케팅을 독점적으로 담당한다. 지엘이부톡크림은 지엘팜텍의 자회사인 지엘파마가 품목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으로, 급성습진, 만성습진, 접촉성피부염, 아토피피부염, 주사성피부염, 구순피부염, 대상포진, 심상성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외용제이다.특히, 지엘이부톡크림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피코놀의 경우 항염증 효과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어 심상성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본 계약 체결을 통하여 피부 치료제 시장에서 치료 옵션을 보강하게 됐다. ‘루파핀정’(루파타딘푸마르산염) 등 안국약품의 피부 질환 경구투여 제품들과 판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지엘팜텍과 상호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지엘이부톡크림은 시장 잠재력이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안국약품의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통하여 지엘이부톡크림의 매출 및 수익성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제품이 차질 없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안국약품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2025-05-22 09:01:53노병철 -
와이브레인,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솜즈’ 유통 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이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솜즈’의 공동 유통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정신건강의학과과 및 신경과를 대상으로 솜즈의 유통 및 판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는 와이브레인, 세라젬클리니컬, 에임메드 및에임넥스트 4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불면증 치료 ▲웰니스 증진 ▲가임력 향상 ▲시니어 및 홈케어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하는 데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에임넥스트의 디지털치료기기 솜즈의 멘탈헬스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수면 웰니스 솔루션 및 프로그램 공동 연구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세라젬클리니컬은 자사의 침대형 의료기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에임넥스트와 함께 수면 및 가임력 개선을 위한 B2C형 웰니스 제품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와이브레인은 이번 달 불면증 진단 솔루션인 ‘마인드 디지털 수면일기’를 출시한 데 이어, 솜즈의 유통 협약을 통해 슬립테크 분야 사업을한층 강화하고 있다.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병원 내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통해 불면증 환자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와이브레인은 자사 통합 디지털 플랫폼인 ‘마인드 플랫폼’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의 질환 인지부터 검사, 진단, 치료, 관리까지 전 과정을 구현하는 국내 대표 멘탈헬스 전문기업이다. ‘마인드’는 온라인 척도검사를 모바일로 간소화해 자동 분석 기능을 지원하고,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은 미세전류 기반의 비약물 치료 옵션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재택으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우울증 치료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2025-05-22 09:00:40노병철 -
삼성바이오, 인적분할해 'CDMO·시밀러' 사업 분리(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 회사로 거듭나게 되며, 순수 지주회사로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분할로 고객의 잠재적 우려 불식…각 사 기업·주주가치 제고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업 분할에 나선 것은 C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CDMO 고객사와 경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고객사의 잠재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회사 측은 수익 창출 방식이 다른 두 사업에 동시에 투자해야하는 투자자들의 고민도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번 분할을 통해 독립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함으로써 각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최근 국제 통상 환경 변화, 약가 인하 등 대외 정책 불확실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바이오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혼재되어 있는 근원적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삼성에피스홀딩스 창립 후 에피스 편입·재상장, 기존 주주 일정 비율 따라 주식 수령삼성에피스홀딩스는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를 맡아 온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가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이사직을 겸임할 예정이다.분할은 오는 7월 29일 증권신고서 제출, 9월 16일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창립 예정일은 10월 1일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분할을 완료한다. 이어 10월 29일에 존속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변경 상장 및 신설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이 진행될 계획이다.이번 기업 분할은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게 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주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03913 대 0.3496087의 비율로 교부 받는다. 분할 비율은 현재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졌다.신주 배정 기준일 전날인 9월 29일부터 변경상장과 재상장일 전날인 10월 28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거래는 일시 정지된다.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글로벌 톱 바이오기업 도약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각 사업부문별 특성과 전략에 적합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순수 CDMO(Pure-play CDMO) 회사로 거듭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티어 CDMO'를 목표로 한 성장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생산 능력·포트폴리오 다각화·글로벌 거점 확대'의 '3대축 성장 전략'을 토대로 CDMO 역량 강화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사전충전형 주사기(PFS)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세계 1위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종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확보한다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신규 모달리티 개발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기술 분야에 대한 발굴 및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급격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양사가 각 사업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며 "양사 모두가 성장을 가속화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5-05-22 08:33:59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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