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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방문약료 상담 서식지 온라인 시스템 구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송석찬)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방문약료사업에 참여하는 회원약사들이 편리하게 상담서식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상담 서식지 온라인 전산시스템을 약사회 중 처음으로 구축,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전에는 사업 참여 약사들이 상담 서식지를 출력해 수기로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 PC 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상담 내용을 입력할 수 있고 처방전 사진 업로드 및 방문약료대상자 정보 출력 등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산시스템 도입에 앞서 도약사회는 지난 13일 온라인 줌(Zoom)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전산시스템 덕분에 사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박영달 회장은 "방문약료사업 상담 서식지 온라인 전산시스템 도입을 통해 회원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약사회는 회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전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화영 부회장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방문약료사업의 통계 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 도출에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2024-06-19 09:29:59강신국 -
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1단계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 화재. 사진 경북소방본부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경북 김천에 위치한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33분경 김천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회사 관계자 2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창고동 3동이 전소됐고 생산동 2동이 일부 탔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18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인력 138명과 장비 40대가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오전 6시 30분경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전해진다.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2024-06-19 08:49:22김진구 -
정부, 1566억원 규모 2호 K바이오·백신 펀드 결성 완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혁신신약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K바이오·백신 펀드'의 2호 펀드를 14일자로 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K바이오·백신 2호 펀드는 정부와 국책은행이 총 900억원, 민간에서 966억원씩 각각 출자해 총 1566억원 규모로 조성됐다.구체적으로 정부가 350억원을 출자했으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175억원, 75억원씩 출자했다. 펀드 주관 운용사는 프리미어파트너스다.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이 펀드가 1146억원의 자금을 출자 받으면서 우선 결성돼 투자를 시작했으며 이후 추가로 자금을 조성해 현 규모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목표액인 15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이 펀드는 지난해 3월 정부가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K-바이오 메가펀드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복지부는 이번 2호 펀드의 결성으로 K바이오·백신 펀드의 총 규모가 3066억원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8일 1500억원 규모의 1호 펀드를 결성 완료한 바 있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주관 운용사를 맡고 있다.조성된 펀드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혁신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 혁신 제약·바이오헬스 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게 된다.정부는 올해 안으로 5호 펀드까지 결성을 완료, 펀드 규모를 6000억원까지 키우는 게 목표다.현재 3호 펀드가 LSK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정해 출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1000억원 규모로 결성해서 투자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서 7월부터 4호, 5호 펀드의 주관 운용사도 공모할 예정이다.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여건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K바이오 1·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내 3·4·5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024-06-18 19:06:05이정환 -
노원구약 "한약사 개설 시 한약국 표기로 구분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한약사 개설 약국은 한약국으로 표기하도록 구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복지부는 약사와 한약사 면허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약사법 개정을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18일 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약사 권익 침탈 행위로 국민을 우롱하는 한약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한약사들은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 조제는 물론 일반약이나 동물약 등을 판매하는 등 면허 범위를 넘어서는 위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약사법의 업무 범위를 무시하는 한약사에게 단지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약사 행세를 막지 못하는 복지부는 무능한 기관이며 직무 유기다”라며 “국민은 약사의 약국과 한약사의 한약국을 구분해 알 권리가 있다. 전문성을 갖춰 그 면허를 인정받은 자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약사회는 “한약사는 국민을 기만하는 약국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을 중단하고 한약국으로 표기해 누구나 구분할 수 있게 하라”면서 “복지부는 조속히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약사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끝으로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사의 업무 침해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모든 회원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6-18 17:53: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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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서울시약, 은평약국 관련 입장 밝혀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약국개설에 있어 양약무죄, 한약유죄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서울시약사회에 대해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은평약국은 5월 말 개설 후 간판에 비대면 진료 처방조제, 일반약 특가 판매 등을 명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정작 서울시약사회는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으며, 연일 한약사에 대해서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약사단체는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하지 말아달라. 어느 누구도 법 위에 굴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의 추태를 멈추고 은평약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2024-06-18 17:01:27강혜경 -
한국제약의학회, 신입회원 교육·하계학술대회 진행[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제약의학회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독빌딩 지하 1층 한독컨벤션 홀에서 신입회원 교육 실시와 함께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신입회원 교육은 회원, 비회원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 등록비를 지불한 참석자는 하계학술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교육 세션은 제약산업 오버 뷰(이대희 제약의학회 회장/서울 CRO), 신약개발 오버 뷰(최성준 대표/온코드바이오), 신약개발 Case Study(이지선 센터장/대웅제약), PMS(백승호 전무/한독), RA(이원식 대표/아이디언스), PV(백은아 이사/보령), Market Access(송록/국제백신연구소) 순으로 구성됐다.하계학술대회는 ‘Upcoming New Technologies & Their Impact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2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첫번째 세션은 김명훈 KDM BIO 대표를 좌장으로 문한림 메다라마 대표가 ‘Bi-specific T-cell Engager, Basic Concept and Clinical Implication’ 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또 고형문 한국다이이찌산쿄 이사는 ‘엔허투 스토리: 개발부터 허가까지’, 박영주 한국얀센 이사는 Janssen Hema Product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두번째 세션은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신재용 연세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유진 웰트 상무가 국내 2호 디지털 치료제로 승인된 WELT-I의 개발, 임상, 허가 스토리를 발표한다.한국제약의학회 신입회원 교육과 하계학술대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과 비회원은 사무국(전화: 02-760-0166, 이메일:kspm@kspm.org)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2024-06-18 16:52:31손형민 -
송파구약, 청소년 국제교류에 200만원 상당 의약품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강미, 이사 박경아)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오금청소년센터(관장 최연수)와 한빛청소년재단(이사장 윤광호)은 ‘2024년 청소년 국제교류 바이링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약사회는 프로그램에 구충제와 해열제, 연고 등을 지원한다.바이링고 프로그램은 만16세~24세 청년 10명을 모집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지역을 방문해 필리핀 청년들과 언어 문화 교류, 국제적 자부심, 융합콘텐츠 생산 등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의약품 후원 전달식에는 위성윤 회장, 최명수 총무이사, 최현수 오금청소년센터 관장, 나회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4-06-18 15:54:52정흥준 -
서울시약 "집단휴진 기간 처방전 리필제 허용하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발생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처방전 리필제를 허용하자고 촉구했다.18일 의료계 파업 관련 성명을 통해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약사를 활용하자고 주장했다.시약사회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초유의 의료공백 위기상황에 처방전 재사용을 시행하고 한시적으로 약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라는 경실련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약국은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약사들은 전문적인 상담과 약물관리로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끝으로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약물치료 중단으로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처방전 재사용을 즉각 실시하고, 의약분업 예외사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자”고 촉구했다. 성명 전 의사 총파업으로 약물치료 중단 없도록 처방전 리필제 즉각 시행하라!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 휴진까지 예고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이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수없이 찾아 헤매야하고, 제때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심한 경우 약물치료 중단으로 생명과 건강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또한 국민들은 아파도 병의원에서 진료받기도 어렵고, 처방약도 받지 못해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고 환자 가족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지경이다.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초유의 의료공백 위기상황에 처방전 재사용을 시행하고 한시적으로 약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라는 경실련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이미 약국은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약사들은 전문적인 상담 및 약물관리와 같은 약료행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지난 코로나 팬데믹과 의약품 품절사태로 발생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인 약물 중재 행위로 의약품 공백에 따른 국민 건강의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서울특별시약사회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약물치료 중단으로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처방전 재사용을 즉각 실시하고 의약분업 예외사항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2024.6.18.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특별시약사회2024-06-18 15:48:11정흥준 -
케이엠디바이오 KDDF 과제 선정…신규 위암약 속도김명훈 케이엠디바이오 대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케이엠디바이오(대표 김명훈)의 신약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재단( KDDF)이 주관하는 '2024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후보물질단계 과제로 선정됐다.18일 회사에 따르면 선정 과제는 'HER2 저발현 위암을 Target하는 신규 모달리티인 항체접합나노입자(ACNP) 기반 후보물질 도출'이다.ACNP는 항암 성분을 탑재한 나노운반체와 표적단백질을 접합해 나노항암제와 표적항암제 장점을 융합한 약물전달체다. 항체약물접합(ADC)보다 더 나은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ACNP는 나노운반체 내에 탑재하는 항암성분을 교체하거나 표적단백질을 변경해 다양한 후보물질 발굴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암세포 표면에는 여러 표식 인자가 증가한다. 이중 HER2는 유방암과 위암에서 증가하는 대표적인 암 표식인자다. HER2가 많이 증가된 HER2 양성 고형암은 표적치료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암세포 표면에 HER2의 증가가 없거나 HER2 증가가 낮은 고형암은 HER2 음성으로 간주돼 표적치료제 사용이 제한된다.HER2 저발현 고형암은 암세포 표면의 표적인자 HER2가 조금 상승해 HER2 음성보다는 HER2 발현이 높지만 HER2 양성만큼 증가하지는 않은 고형암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HER2 음성으로 간주돼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표적항암제의 암표적성이 증가하면 HER2 저발현 고형암에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위암 대상 치료제를 개발한다. HER2 저발현 위암은 HER2 위암보다 환자 수가 더 많아 의학적 수요가 높은 영역이다.김명훈 케이엠디바이오 대표는 "이번 사업단의 항체접합나노입자(ACNP) 기반 표적항암제 개발 과제 선정은 신규 플랫폼 모달리티인 항체접합나노입자(ACNP)의 가능성에 대한 인정과 격려다. 회사는 더욱 신약개발에 매진하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케이엠디바이오는 항체접합나노입자(ACNP) 기술을 기반으로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톨릭의대에 서울사무소가 있다.2024-06-18 15:05:50이석준 -
경기도약, 캄보디아 어린이 위해 종합감기약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11일 해외 의료 취약지역인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종합감기약 8000포를 지원했다.감기약은 이달 중 캄보디아로 떠나는 용인 CSIS 기독국제학교 선교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CSIS 캄보디아 선교사역은 부부 한국 선교사가 설립한 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약 4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교에서 근방에 있는 병원까지 거리가 매우 멀어 아파도 갈 수 없는 어려움을 겪자 종합감기약을 지원하기로 한 것.조수옥 부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약품 전달식에는 조수옥, 신윤호 부회장, 임용수 대외협력본부장, 이경희, 박남조, 유현주 위원장 및 경기도의료봉사단 성영모 단장이 참석했다.2024-06-18 14:21: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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