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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세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취소해야"감사원의 응급의료센터 구축 및 운영실태 감사보고서를 2년 전 전북대병원과 의료인에 대한 적절한 처분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2016년 9월,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중증외상 소아환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진료거부를 당하고 10여 곳에 의료기관을 전전하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당해 10월 28일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른 행정처분의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했고, 지난 5일 감사원은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건세는 "전북대병원의 사건내용 은폐사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권역응급의료기관 조건부 재지정을 전면 취소해야 한다"며 "향후에도 재지정되도록 해서는 안 되며, 당시 당직 전문의에 대해서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의사면허 취소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세는 "모든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실태점검 및 현장조사를 실시, 확인된 규정위반사항에 따라 보조금 환수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 처분을 내려야 한다"며 "복지부는 이번 소아환자 사망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관리감독에 철저히 해야 할 것이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사유를 더욱 엄격히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2018-06-11 16:30: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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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환자 볼모로 독점약 가격 인상하는 제약사에 '일침'약사단체가 환자를 볼모로 자사 의약품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리려는 제약사에 일침을 가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은 다국적제약사가 독점적 오리지널 의약품의 가격을 500%에서 1500%까지 올려받는 행태를 지적하며 정부의 대처를 촉구했다. 건약은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 시 사용하는 응급 자동 주사제 '에피펜' 가격이 500% 인상된 점, 임산부와 에이즈 환자에게 치명적인 톡소플라스마증 치료제인 '다라프림'을 1만5000원에 사들여 90만원으로 5000% 인상한 마틴 슈크렐리, 간암 색전술에 쓰는 조영제 '리피오돌' 약가를 500% 인상해주지 않으면 국내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게르베 등을 비판했다. 건약은 "다라프림은 62년, 리피오돌은 64년 전에 만들어진 약으로, 높은 약가와 독점권을 정당화시키는 연구개발비 탓을 하기엔 민망하리만치 오래된 약들"이라며 "제약사들이 높은 약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독점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게르베 '리피오돌'은 독점권을 가진 약제는 아니나, 다른 제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널리 쓰여왔다. 이어 "최근 트럼프는 '공정한' 약값을 이야기했다. 지금 진행 중인 한미 FTA 재협상에서도 특허 신약에 대해 공정한 약가를 주장할 것"이라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서인지 최근 적정한 약값을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건약은 그러나 적정성과 공정성은 상대적인 개념이며, 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보았다. 건약은 "제약자본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약품을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더 강력한 독점권과 더 높은 약가를 챙겨줘야 한다는 일부 전문가들 주장은 위험하다"며 "최근 개발되고 있는 면역 항암제들은 수 백 만원을 호가하며 심지어 5억원이 넘는 신약도 우리 문턱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건약은 "적당하게 약가를 보상하여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보자는 이야기는 그만두자. 이번의 적당한 협상은 다음번에 나올 신약의 고가를 합리화시키고 이는 또 다른 환자의 눈물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라며 "정부는 환자를 위협하는 독점권은 언제라도 해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06-11 16:23: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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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재택방문서비스 시행 청신호…약사 상담료도 지급그동안 지자체와 지역약사회 차원에서 진행됐던 적정 약물이용 사업이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 차원의 전국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경기도약사회가 지자체와 진행 중인 방문약사 서비스와 유사한 형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는 지난 8일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을 위한 공동 협력(MOU) 사업을 체결하고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내용은 약물의 올바른 사용관리, 유사약물 중복 검증,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으로 약사가 환자에게 올바른 약물이용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상자 기준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만성신부전) 1개 이상 보유자 중 정기적으로 5개 이상 약물 복용자(투약일수 6개월 기준 90일 이상)다. 시범사업은 크게 4가지 모형으로 구성된다. ▲지역약사회 협업모델 ▲약사채용 모델 ▲의사와 약사 협업 모델 ▲장기요양시설 약사방문 모델 등이다. 지역약사회 협업 모델은 서울과 인천지역 6개 분회가 참여하며 ▲약사채용모델은 서울 중랑구, 고양 일산구 ▲의약사 협업모델은 경기 안산 ▲장기요양시설 약사방문 모델은 서울요양원이 시범사업 대상으로 잠정 확정됐다. 약사 서비스 업무는 총 4회 진행된다. 1회차 환자가정 방문상담, 2회~3회차 약국방문 또는 전화상담 4회차 환자가정 방문 상담 등이다. 약사 서비스 수가도 책정된다. 전국 사업으로 확대되면 약국이 조제료 외에 부수적인 약사상담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본식 재택약사 서비스와 유사하다. 약사회는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참여약사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시범사업 종료 후 투약순응도, 인식도 향상, 참여자 만족도 등 평가를 거쳐 전국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2018-06-11 12:30:14강신국 -
경인청, 12일 '의약품 GMP 민원설명회·세미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2일 경기도 과천 소재 경인청 7층 대강당에서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GMP 민원설명회 및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설명회와 세미나는 오는 12월부터 의무화되는 '무균제제 작업소의 중요변경 시 사전 GMP 평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무균의약품 제조업체의 GMP 운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무균제제 작업소의 중요변경 시 사전 GMP 평가 의무화 안내 ▲무균의약품 제조공정 중 미생물 감소를 위한 안내 ▲무균조작 기술 ▲고장 유형 및 영향 분석(Failure Mode and Effect Analysis, FMEA)을 활용한 위험관리 분석 등이다. 특히 무균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전문가가 무균의약품의 공정관리기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교육할 예정이라고 경인청은 설명했다. 경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약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현장에 유용한 실무정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06-11 11:33:2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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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약 풀케어…시장 점유 1위 비결은다양한 경쟁 약물이 출시돼도 여전히 관련 질환 치료제 중 높은 판매율을 차지하며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스테디셀러 치료제가 있어 주목된다. 특히 사람들이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피부 관련 질환 치료제는 제품력이 기반이 되어 소비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켜야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질환 인식 변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손발톱무좀 전문 치료제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2013년 국내 출시 1년 만에 매출 88억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우수한 약효와 신속한 침투력 및 편리한 사용법을 들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임상을 통해 치료 3개월 후 환자군 77%에서 무좀균이 검출되지 않는 등 손발톱무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풀케어만의 다국적 특허기술로 두껍고 딱딱한 손발톱에도 약물이 강하게 흡착하고 빠르게 침투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풀케어는 피부 무좀에 가려져 있던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개척한 원조 치료제로 소비자들의 질환 인식 변화를 끌어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에는 손발톱무좀을 질환이 아닌 증상으로 오해해 치료를 방치하는 환자가 많았다. 피부 무좀 연고를 바르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했지만 풀케어가 등장하면서 손발톱무좀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풀케어 출시 이후 손발톱무좀을 질환으로 받아들여 치료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피부 무좀과 손발톱무좀의 차이점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발톱무좀 완치까지 손톱은 6개월, 발톱은 9~12개월이 걸리며, 이 때 매일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케어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의 알람기능 및 전문의와의 1:1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손발톱무좀 환자의 치료를 돕고 있다.2018-06-11 11:19:11노병철 -
셀트리온 트룩시마, 출시 1년만에 유럽 18국 판매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출시 1년 만에 유럽 판매국을 18곳으로 늘렸다. 램시마(오리지널 레미케이드)에 이어 트룩시마(리툭산) 글로벌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재고자산 털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 글로벌 유통사)는 최근 스웨덴 등 9개국에서 트룩시마 런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트룩시마 유럽 판매국은 18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런칭한 후 1년여 만이다. 유럽 내 리툭시맙 시장은 약 2조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트룩시마 판매 18개 국가는 유럽 전체 리툭시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유럽 전역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럽 판매국 증가는 재고자산 감소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회사의 올 1분기 말 재고자산은 1조6551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2018년 매출액을 1조500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2018-06-11 11:04:10이석준 -
한독, 커큐민 함유량 높인 '테라큐민플러스90' 출시한독(회장 김영진)은 기존 테라큐민 제품 대비 커큐민 함유량을 최대 3배 높인 '테라큐민플러스 9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테라큐민플러스 90'은 커큐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흑 후추' 추출물을 함유해 체질개선, 건강증진, 영양보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커큐민의 건강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커큐민은 입자가 매우 큰 지용성 물질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테라큐민은 이러한 커큐민을 미립자화해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성분으로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까지 없애 쉽고 편리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테라큐민플러스 90은 기존에 출시된 '울금테라큐민 30' 보다 커큐민의 함유량을 3배 높인 제품으로 1포(1g) 당 커큐민 90mg이 함유돼 있다. 분말 제형으로 하루 두 번 물에 타서 마시면 간편하게 커큐민 18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독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큐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 할 수 있도록 커큐민 함유량을 업그레이드한 '테라큐민플러스 90'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휴대가 용이한 개별 스틱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2018-06-11 10:30:28이탁순 -
발기부전제 성분 검출 미국산 건기식 회수 조치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있는 미국산 건강기능식품이 시중에 유통돼 식약당국이 즉각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식품수입 판매업체 데오베니아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킹(비타민C, 나이아신 보충용)'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78mg/kg 검출(기준 불검출)됨에 따라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3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2018-06-11 10:28: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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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 인보사K, 전국 60개 종합병원 DC 통과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과 한국먼디파마(유)(대표 이명세)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가 서울대학교병원 첫 처방과 함께 전국 주요 60개 종합병원 약제위원회(DC, Drug committee)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보사®-케이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 이상의 시술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빠르게 랜딩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가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 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인보사®-케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서 여러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인보사®-케이가 종합병원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11월 전격 출시했다. 최근 AAOS, ICRS, OARSI 등 최고 권위의 국제 정형외과 및 관절 관련 학술대회에서 인보사®-케이의 한국 3상 임상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2018-06-11 10:25:36이탁순 -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동일 요양기관 선호당뇨치료제를 처방받는 환자 대부분은 동일한 요양기관을 재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코아제타(대표 이홍기)는 심평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이같은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2016년 기준 첫 방문 이후 동일 요양기관을 재방문한 진료건수는 2188만건인 반면, 요양기관을 변경한 경우는 136만건으로 동일요양기관 재방문 대비 요양기관 변경 비율이 6.2%인 것으로 분석됐다. 당뇨치료제 중 인슐린을 제외한 경구용 당뇨치료제만 투약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경우에는 동일 요양기관 재방문 1815만건 대비 요양기관 변경이 74만건으로 4.1%로 나타나 요양기관을 변경하는 경우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재방문 1815만건 중 72.4%인 1315만건은 동일한 의원을 방문했으며, 11.9%(216만건)는 동일한 종합병원, 7.8%(142만건)는 동일한 병원, 4.0%(73만건)는 동일한 상급종병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요양기관 변경시에는 의원→의원으로 변경된 경우가 39.6%(29만건)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의원→종합병원 (9.2%, 7만건), 종합병원→의원 (8.5%, 6만건), 병원→의원 (6.3%, 5만건) 등으로 분석됐다. 반면 인슐린 주사제를 투약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동일요양기관 재방문 대비 요양기관 변경비율이 16.6%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재방문 373만건 중 45.0%인 168만건은 동일한 의원을 방문했으며, 29.4%(110만건)는 동일한 종합병원, 13.8%(51만건)는 동일한 상급종병, 10.7%(40만건)는 동일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변경시에 의원→종합병원으로 변경된 경우가 13.8%(9만건)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종합병원→의원 10.6%(6만건)로 조사됐다. 이홍기 코아제타 대표는 "비교적 관리가 잘 되는 경구용 당뇨치료제 복용 환자들은 대부분 동일한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반면 인슐린 주사제를 투약해야할 정도의 당뇨환자들은 더 큰 규모의 병원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정 당뇨치료제, 예를 들어 DPP-IV 억제제나 SGLT-2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군으로 분석대상을 제한하면 사뭇 다른 결과들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더 상세한 분석결과는 코아제타가 7월에 공개할 빅데이터 컨텐츠 리뷰 서비스인 PBD.review에 수록될 예정이다.2018-06-11 10:10: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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