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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지원목표 현실화 해야"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16일 보건복지부 소관 공공기관 국정감사 과정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보건산업혁창업센터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기동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출범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지난 8월말 기준 106개 기업을 대상으로 관리 중이다. 그러나 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사업화지원프로그램 단계(실질적 예산지원 단계) 진입 기업은 24개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유치 등 구체적 실적을 가진 기업은 총 7건에 그쳐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창업센터의 지원 목표도 현실화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건산업분야 기술기반 창업기업 현황을 보면 연간 600개 이상 기업이 창업하고 있는데 진흥원은 2022년까지(누적기준) 1000개의 기업을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기동민 의원은 "창업기업을 600개로 가정해 단순합산해도 5년간 신규 창업기업은 3000개다. 3분의1만 센터에서 관리기업으로 다루는 게 과연 현실적일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예비창업 단계에서 지원이 부족한 부분도 나타났다. 창업센터가 관리중인 106개 기업의 법인 설립일은 97개는 기존 기업이다. 단 9개 기업만이 예비창업단계였다. 지난 2월 진흥원 이사회 상정 안건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설치'를 보면 센터는 제도 도입 배경으로 '보건의료인·연구자 등이 창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체계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기 의원은 "검토 당시 의도는 창업 지원에 방점을 찍었는데 예비창업 단계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기 의원은 임상의과학자(의사·의과학자)들이 '리스크테이킹'을 통한 창업 지원도 요구했다. 제도 보완을 통해 예비창업단계 우수기술 지원도 강화하라는 것이다. 센터 사업 예산은 보건산업 사업화 전주기 컨설팅 지원이 핵심이다. 발굴 단계에서 이뤄지는 멘토링은 기업이 기술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도 무료로 지원된다. 그러나 2019년 예산은 올해 수준인 12억9000만원으로 동결되고, 임상의과학자 사업화와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도 기재부 심사 과정에 전액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 의원은 "보건산업분야에서 기술기반 창업기업 지원은 진흥원의 역할만이 아니다. 정부는 기술보증기금 등 다양한 경로로 기업들에 대한 정책금융을 지원 중"이라며 "센터가 멘토링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기업들을 정부 지원 채널에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18-10-16 16:08:08김민건 -
심평원, 서울시와 정보교류 등 업무협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15일 서울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에 따라▲맞춤형 보건의료빅데이터 정보 상호 제공 ▲공공의료 정책 수립 및 건강증진 사업의 효과분석 ▲공공의료 활성화 연구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충의 심평원 서울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2014년부터 이루어졌던 양 기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업무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8-10-16 15:40:19이혜경 -
부광, 창립58주년 기념식…글로벌 NO.1 기업 다짐부광약품은 16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올해 성과와 경영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희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말이면 당뇨병신약 MLR-1023의 글로벌 2상 후기가 종료되고, 파킨슨 환자들의 운동장애 치료제 JM-010도 조만간 미국과 유럽에서 2상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업 브랜드 가치 재고로 NO.1 제약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최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매각을 통해 확보한 400억원과 신약개발사로서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해외 투자 바이오벤처 오르카파마의 투자성과와 국내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의 일부 투자회수를 통해 형성된 늘어난 총자산을 통해 5000억원 이상의 총자산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재무건전성 및 R&D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신약개발 재투자 여력 등 선순환 구조로의 개편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대기업인 OCI와의 조인트벤처설립과 임상중인 도입신약 ‘루라시돈’을 비롯한 일반약 품목의 광고 재개, 제품과 판매채널의 다양화 등 매출 증진을 위한 노력도 주목된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20년 근속수상자로는 김경산 서울병원지점 팀장을 포함해 4명이,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최창호 홍보팀 과장을 포함해 27명이 수상했다.2018-10-16 15:22:50노병철 -
유영제약, 성장호르몬 결핍 환아 돕기 캠페인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펼친 환아 기부 캠페인이 목표액 1500만원을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유영제약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6주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앓고 있는 12세 민아양(가명)의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벌였다. 이 기간에 임직원들도 함께 기부에 동참하도록 내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도 펼쳤다. 그 결과 총 4783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중 응원 댓글과 SNS 공유는 4500건이 넘게 이루어졌다. 이와 별도로 유영제약은 500만원을 기부했다. 모인 후원금 중 1500만원은 민아양이 지속적으로 성장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이후 추가 모금된 기금은 민아양과 같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민아의 사연에 공감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단순히 기부금 모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영제약은 2016년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승일희망재단의 With ice 기부 팔찌 구입 캠페인, 지난해 백혈병 소아지원 캠페인 등 매년 희귀질환 환아 지원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2018-10-16 15:03:1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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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복지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특별감사 해야"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임직원의 도적적 해이가 심각하다며 국회가 특별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맹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인력개발원이 제출한 최근 10개월간 내부익명신고시스템 자료를 확인한 결과 근무기강과 임직원 도덕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맹성규 의원은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직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문제가 종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력개발원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내부 고발된 구체적 사례를 보면 ▲근무기록 조작 ▲수당 부정수령 ▲파견직원 상대 갑질 ▲논문대필 ▲성희롱·성차별 ▲사적지시 ▲복무관리 위반 등이 적발됐다. 인력개발원의 한 임직원은 본인이 출근하지 않고 파견직원을 대신 출근하게 했다. 9개월 동안 시간외 근무수당과 휴일수당 등 총 114만원을 부당 수령한 것이 확인됐다. 또 다른 임직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각각 다른 석사급 파견업체 직원에게 개인논문을 대필시켰다. 특히 2017년 임신 중인 파견 직원에게는 출산 후 직접 고용해주겠다는 제안이 익명 신고로 확인됐다. 맹 의원은 "개발원 확인 결과 파견업체 직원을 공동저자로 등록하긴 했지만 개발원이 지급하는 연구경비는 해당 임직원에게만 지급됐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사례는 파견·계약직원을 토요일과 일요일 불러 자동차 세차나 자동차 수리를 시키는 갑질도 있었다. 젊은 여직원에게 술친구 등을 요구해 불쾌감을 일으키는 성희롱·성차별 행위도 확인됐다. 맹성규 의원은 "인력개발원은 박근혜정부가 임명한 원장이 지난 5월 윤리위반으로 이사회에서 해임됐다. 본부장 1인도 징계조치를 받는 등 기관 임직원 근무기강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며 주무부처인 복지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하고 현황 점검·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2018-10-16 14:42:39김민건 -
경남마퇴본부, 진주유등축제서 캠페인 진행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이원일)는 지난 12일 '진주유등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마퇴본부는 '마약없는 우리세상 건강가득 행복가득' 슬로건 가두행진을 하며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시약사회 김성효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밝은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약사회, 진주시약사회, 진주시보건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해 마약퇴치를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했다.2018-10-16 14:26:0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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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식약처'…소속은 총리실에 국정감사 수감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한과 임기가 미국 FDA보다 못해 위상강화의 필요성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식약처 위상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 산하의 국이지만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국민건강과 안전상 식약정책을 결정한다. 이에 비해 식약처는 '정부조직법'상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미국 FDA 위상에 미치지 못하다는 게 오 의원의 지적이다. 오 의원은 "우리나라 식약처장의 평균 근무기간은 약 1년5개월인 반면 미국의 FDA는 평균 4년3개월 근무한다고 지적하면서 임기제가 아니니까 정권 때마다 눈치봐야 하고 소신있는 정책을 펴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앞서 오 의원은 15일 식약처 국정감사 현장에서 식약처가 미국 FDA와 같은 위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의 개편이 가능한가를 따져 물었었다. 오 의원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의약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에 걸맞는 위상강화를 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를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과 임기제 도입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2018-10-16 14:23:10김정주 -
광진구약, 회원 140명 참여 제3차 연수교육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약학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약학이사 허은영) 주관으로 지난 13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에서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3차 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조영희 회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연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연마하고 습득해 어려운 약업 환경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연수교육은 ▲노화의 이해와 건강관리 ▲다빈도 감염질환 ▲이상지질혈증 생활요법 ▲인문학(미술사이야기)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2018-10-16 14:20:18정혜진 -
심평원 의정부지원,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참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은 13일 열린 '제12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여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제12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 체육을 홍보하고,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다. 정부지원에서는 박영자 지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후원물품(생수 800개)을 전달하고,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비급여진료비 확인서비스', '병원평가 정보' 등 다양한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실시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자 지원장은 "지역내 장애인복지사업에 체계적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계속적으로 높여 갈 것"이라며 "건강정보 앱 사용방법 등 건강정보 서비스도 함께 알려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8-10-16 13:08:52이혜경 -
"감염병전문연구소 설립해 진단·치료제 개발해야"감염병위기 대응기술개발(R&D) 사업이 백신개발에만 편중되고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16일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국내 법정감염병 환자는 지난 1990년 14.6명에서 지난해 295.5명으로 매년 늘고 있고 또한 해외를 찾는 한국인과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올해는 300명이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진단과 치료제 개발의 필요하다. 그러나 진흥원은 예산부족을 이유로 예방차원의 백신개발에만 집중하고 진단과 치료제 개발은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진흥원은 감염병위기 대응기술 개발 (R&D)사업을 통해 매년 약 280억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올해의 경우 메르스 연구개발에 35억원 가량을 집행해 연구 중이거나 모두 예방차원의 백신개발 뿐이다. 또한 올해 메르스, 사스, 지카 바이러스 등 최근들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사스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라고 윤 의원은 지적했다. 윤 의원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해외의 사례처럼 국가가 주도한 '감염병전문연구소'를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시하면서 "환자 수가 많지 않고 치사율이 높은 신·변종 바이러스의 경우 제약회사나 관련 기업에서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아 선뜻 나서지 않는 것을 고려할 때 국가차원에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예산을 대폭 반영해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2018-10-16 11:59: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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