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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약, 의약품 품절·회수 대응 위한 제약위원회 신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김찬일)는 4일 충북약사회관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회무 방향과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김찬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사회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 내용 중 진중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마음이 무겁다. 이사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시약사회는 이날 제약위원회를 신설해 품절, 회수 등 의약품 관련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결 방안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문화복지위원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젊은 약사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매해 2회 이상 회원 대상 트레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시약사회는 또 2025년도 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사무국장의 식대, 교통비 현실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기타토의에서는 관내 문제 약국들의 해결을 위해 반회를 진행하고 테스크포스(TF)를 설치해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시약사회는 “이번 초도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약사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03-05 17:20:40김지은 -
'키크는 약' 온라인 부당광고·유통 사이트 주의보[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키 성장 관련 식품 불법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221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접속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키 성장과 관련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게시물 200개 가운데 부당광고는 116건 해당했다.위반 내용은 ▲‘키성장 영양제’, ‘키성장에 도움’, ‘키크는 법’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99건(85.3%) ▲‘키성장’ 등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거짓·과장 광고 10건(8.6%) ▲‘키성장 약’ 등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5건(4.3%) ▲‘성조숙증’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1건(0.9%)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1건(0.9%) 등이다.아울러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장호르몬제를 판매하는 행위 105건이 적발됐다.소비자는 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할 때에는 부당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의약품은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약사의 처방·지도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온라인을 통해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을 절대 구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 관심이 높은 식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와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03-05 10:42:54이혜경 -
메디카코리아, 춘천 성당 6곳 폐의약품 수거함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대표이사 김현식)는 춘천교구 성당6곳(거두리 성당 외5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기부하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디카코리아는 춘천교구와 함께 각 성당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신도들에게 폐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왔다.김현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메디카코리아는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 제약기업이다.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도 메디카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2025-03-05 10:12:57이석준 -
메디카코리아, 충북 야생동물센터에 물품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대표이사 김현식)는 충북 야생동물센터에 헌 수건, 헌 이불, 담요, 인형 등을 기부했다. 충북 야생동물센터는 부상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이번 기부는 야생동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메디카코리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인 물품들은 충북 야생동물센터에 전달돼 치료 중인 야생동물들의 보온과 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현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야생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메디카코리아는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메디카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충북 야생동물센터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4길 45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wildlife-cente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5-03-05 10:08:54이석준 -
경희대-건국대 공동연구로 면역 유도 '항암 나노입자' 개발(왼쪽부터) 고형암 치료용 나노복합체(HepDL) 연구를 주도한 경희대 정윤화 연구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서민호, 서비손 학생.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최정욱 교수 연구팀은 5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박주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 고형암 치료용 나노복합체(HepDL)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경희대 약대 정윤화 연구원(박사과정)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서민호(석사과정), 서비손(학사과정) 학생 주도로 이뤄졌으며, 연구팀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에 공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연구를 주도한 연구원들은 학술지 공개 직후 지난 2월 27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한국을빛낸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되기도 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현존하는 약물 칵테일 요법에 사용되는 항응고제 헤파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날리도마이드, 항암제 독소루비신을 조합한 새로운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새로 개발된 나노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받은 서로 다른 기능의 세가지 약물로만 구성되며 100% 약물 성분으로 이뤄진 독창적 물질”이라며 “개발된 나노물질은 특히 고형암에서 항암 효과가 크게 증가하고, 항암 치료에서 중요한 항암 면역 반응이 향상됐다”고 말했다.연구 모식도. 연구팀은 기존 약물을 조합해 새로운 항암치료용 나노물질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레날리도마이드는 고형암 치료에서 단독 사용 시 낮은 효능과 혈전증 위험 등의 부작용이 존재해 잘 시도되지 않은 약제”라며 “하지만 새로 개발된 나노입자는 기존 약물 전달 방식에서 발생하는 약물 농도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또 “레날리도마이드가 갖고 있는 면역 조절 기능을 강화해 고형암 치료에 한계를 보이던 레날리도마이드의 활용 가능성을 확장했다”면서 “나노입자에 포함된 헤파린은 항응고제 역할을 해 레날리도마이드의 대표적 부작용인 혈전증의 위험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레날리도마이드 기반 면역 치료의 고형암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전달체 없이 자가 조립되는 새로운 항암 칵테일 나노복합체를 제시해 큰 시사점을 가진다”면서 “이번 결과가 향후 다양한 암 치료 전략에서 중요한 연구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5-03-05 09:46:53김지은 -
코아팜바이오, 북서울요양병원-에듀러블과 신약개발 MOU(왼쪽부터) 코아팜바이오 김정태 대표이사,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병원장, 에듀러블 김가희 대표 [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코아팜바이오(대표 김정태)는 북서울요양병원, 에듀러블과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노인 환자 및 만성 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연구 및 공동 개발, 신약 개발 및 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 목적의 제형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및 데이터 공유다.또 회사의 연구진과 병원 의료진 간의 협업체계 구축, 지역 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어린이와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코아팜바이오는 지난해 제품화센터의 첫 생산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연구 개발 중심의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여기에 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또 북서울요양병원은 의료환경 및 의료 서비스를 환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시니어나 만성질환자를 위한 제품개발을 연구 중이다.에듀러블은 '나'라는 브랜드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업으로 주부, 청년,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또는 기업 대표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양성 중이며 브랜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북서울요양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백진욱 대표, 고기현 스마힐 대표, 기우성 북서울요양병원 병원장, 김가희 에듀러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2025-03-05 09:36:09황병우 -
셀트리온, 차세대 ADC 신약 미국 1상 승인[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신약 'CT-P70'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CT-P70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ADC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암세포에서 활성화해 종양 성장을 촉진하는 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삼는다.셀트리온은 올해 환자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 1상에서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단계적 용량 증량을 통해 최대 내약 용량(MTD)을 확인한다. 약동학·면역원성·초기 유효성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앞서 셀트리온은 CT-P70 비임상 연구에서 폐암, 대장암, 위암을 포함한 고형암 모델에서 탁월한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경쟁사 cMET 표적 ADC 후보물질 대비 cMET 저발현 종양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만큼, 더 넓은 환자군을 대상으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셀트리온 측 설명이다.CT-P70에는 신규 페이로드 PBX-7016 플랫폼이 적용됐다. PBX-7016은 셀트리온과 국내 ADC 전문 바이오텍 피노바이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캄토테신 유도체를 활용해 혈액 내 안정성과 항암 효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셀트리온은 PBX-7016을 기반으로 CT-P70을같은 기전 치료제 중 가장 우수한 효능을 자랑하는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셀트리온은 CT-P70을 필두로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한다는 목표다. 연내 총 4건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IND 제출을 포함해 2028년까지 총 13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IND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비임상에서 CT-P70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남은 글로벌 임상 절차에서도 개발 역량을 집중해 빠르게 차세대 항암 신약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이번 신약 개발 IND 승인을 시작으로 연내 후속 IND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신약 개발 역량을 입증하겠다"고 했다.2025-03-05 09:29:12차지현 -
SK케미칼, 비아트리스 오리지널 3종 공동 판매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내 천연물의약품 1호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을 개발한 SK케미칼이 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와 △리리카 △뉴론틴 △쎄레브렉스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개 의약품의 전 병원 대상유통과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 마케팅을 맡게 됐다. 300병상 이상의 종합 병원 마케팅은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담당한다.△말초와 중추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뉴론틴’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은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품목이다.SK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통증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하면 기존 제품인 조인스, 울트라셋 등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SK케미칼의 대표적 통증 치료제인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와 SK케미칼이 독점판매하고 있는 비마약성 소염진통제 울트라셋의 경우 비아트리스 3개 품목과 병용 치료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상호 제품 간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박현선 SK케미칼 Pharma사업대표는 “리리카, 뉴론틴, 쎄레브렉스 도입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한층 다양하고 효과적인 통증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신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통증치료제 등 특화 시장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5-03-05 09:06:50이석준 -
지난해 3분기 제약산업 매출액 12.7% 증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3분기 제약산업 매출액 증가율이 12.7%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매출액에 대한 당기 매출액의 증가율로서 기업의 외형 신장세를 판단하는 지표를 의미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4년 3/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95개사 기업경영분석을 5일 발표했다.2024년 3/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12.2%로 직전 분기 10.7% 대비 1.5%p 상승하며 2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의료기기(6.4 → 12.7%)의 매출액 증가율은 직전분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제약(12.1 → 12.7%)과 화장품(9.8 → 10.5%) 또한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중견기업(5.0 → 9.0%)과 중소기업(7.6 → 18.7%)의 매출액증가율은 직전 분기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되었고, 대기업(31.7 → 17.0%)은 직전 분기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0.9%로 전년동분기1.2% 대비 증가 폭이 소폭 축소됐다. 제약산업은 2.1 → 1.4%로 줄었다.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36.2 → 34.8%)과 차입금의존도(9.3 → 9.9%)는 직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나타냈다.제약(39.8 → 38.4%), 의료기기(33.7 → 33.0%), 화장품(26.7 → 24.5%) 모두 직전 분기 대비 부채비율이 소폭 완화됐다.2025-03-05 08:03:36이혜경 -
동작구약, 보건소 새 이름 '건강관리청' 개소식 참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작구약사회 이명자 회장이 4일 오전 진행된 동작구 건강관리청(보건소) 개소식에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했다.건강관리청은 단독청사로 이전해 지난 1월 3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은 내외빈을 초대해 오늘 개최됐다.건강관리청에서는 전 세대를 위한 건강정책을 시행 관리하고, 질병 예방부터 재활까지 종합적인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또 예방과 재활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의료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한편 이날 개청식에는 이명자 회장 외에도 문제란 본부장, 김옥순 본부장, 김제석 부회장, 김은교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2025-03-04 18:31:5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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