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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 새 경영슬로건 선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8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심사평가원이 새롭게 만든 슬로건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슬로건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경영방침에 대한 함축적 메시지를 담음으로써, 국민 참여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의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는 국민 모두가 의료사각지대 없이 포용적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강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홈페이지(www.hira.or.kr) 의료정보>간행물>HIRA e-Book에서 열람가능하다.2019-01-22 16:21:50이혜경 -
초고가약 스핀라자 주의사항에 '수두증' 신설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성분인 뉴시너센나트륨 함유 의약품 사용상 주의사항에 수두증이 추가될 예정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유럽집행위원회가 뉴시너센나트륨 함유 제제에서 수두증 발생 위험을 알린 정보를 검토한 결과 허가사항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으로 사이넥스가 판매하는 스핀라자주가 있다. 식약처는 스핀라자주 사용상 주의사항 중 '일반적 주의'항에 수두증에 대한 경고를 신설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스핀라자를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판 후 조사에서 뇌수막염 또는 출혈과 관련 없는 교통수두증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일부 환자는 뇌실복강션트를 시행받았는데 식약처는 "의식이 저하된 환자는 수두증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며, 뇌실복강션트를 시행한 환자에게 투여 시 위해성과 유익성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신중한 투여를 당부했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1일까지 식약처로 사유와 근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2019-01-22 13:43:20김민건 -
울산에 약준모 지원 공공심야약국 12호점 탄생울산에도 저녁 12시까지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이 들어선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22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파마시아 마리약국’이 약준모가 후원하는 공공심야약국 12호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파마시아 마리약국은 이달 15일 문을 연 신규 약국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심혜리 약사는 "신규 약국으로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낮에는 직원 1명과, 저녁에는 혼자 근무하고 있다"며 "시민들에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 약사는 "부천 김유곤 약사 말처럼 약국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혼자 오랜시간 약국을 지켜야해 어려움도 있겠지만 아직 젊으니 이때 아니면 못할 수 있겠단 생각에 도전했다. 체력 관리를 잘 해 오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9-01-22 12:39:2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새 집행부, 재정 등 회무 인수인계 완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은 지난 21일 약사회관에서 새 집행부에 대한 전임 집행부의 재정 등 총 업무 인수인계를 완료했다. 인수인계에는 신임 어수정 회장, 최귀옥 전 회장, 김병욱·이영실·오혜라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 전 회장은 어 회장에게 제1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최 전 회장은 인수인계 세부사항과 회무전반도 설명했다. 어 회장은 "스마트 회무로 회원이 행복하고 활기찬 약사회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2019-01-22 12:06:50이정환 -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내달 임용…서류전형 4명 합격국내 바이오의약품 허가와 심사를 총괄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임용 발표가 내달 중 있을 예정이다. 2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서류 전형 결과 총 4명의 민간 전문가가 합격했다. 합격자가 어느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은 오는 2월 중 있다.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에 따르면 면접을 통해 2~3명의 지원자가 추려진다. 이 관계자는 "설 명절이 있기 때문에 2월 중순 이후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 면접이 끝난 뒤 통상 2~3일 내에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일정대로 될 경우 신임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임명은 구정을 보낸 뒤 오는 2월 말 임용이 유력하다. 이후 선발에 대한 결정은 식약처로 넘어간다. 즉, 류영진 식약처장이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류 처장이 지원자 면면을 살펴본 뒤 결정하게 되겠지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인사혁신처는 현재 지원자가 선발되지 않을 경우의 수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자리는 경력개방형으로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다. 정부의 실·국장급 고위공무원단으로 의약품 규제를 담당하는 식약처의 주요 직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R&D와 밀접하게 연관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인사혁신처와 식약처는 작년 새로운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을 선발하려 했지만 적합한 지원자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지난 3일 재공고를 내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2019-01-22 12:03:37김민건 -
약사회, 경남 장애인 행사에 '찾아가는 약료서비스'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에서 열린 '제19회 후원회 장학금 전달식 및 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가 주최했으며, 약사회는 '찾아가는 약료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휴대용 구급함을 장애인에게 배포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조덕원 여약사회장은 16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급키트 등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 박성호 회장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조덕원 담당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위원장, 경상남도약사회 최종석 회장 당선인, 오숙영 부회장, 황혜영 여약사위원장, 조미옥 여약사 부위원장이 함께했다.2019-01-22 11:51:09정혜진 -
안산시약, 새 회장에 한덕희 약사 추대경기 안산시약사회는 한덕희 약사(48, 중앙대·사진)를 새 분회장에 추대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덕희 심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의 외적 변화에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에 대한 인식 고양을 통해 현안에 대응하고 약사회원들의 인적자원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회무에 문화경영과 신뢰경영의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식 직전 회장은 "3년 회무를 대과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팜 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강의, 안전상비약 코너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사업 등 혁신적인 것들은 새 집행부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 수상자] ◆안산시장상 : 김진수(참온누리약국), 김혜경(한도병원) ◆경기도약사회장상 : 박종일(메디칼약국), 윤명숙(한도정문약국), 오승학(대영약국) ◆모범회원상 : 김윤경(샛별약국), 탁규석(동아온누리약국), 이정훈(청암약국) ◆감사패 : 배진수(단원보건소), 김세정(상록수보건소), 류재홍(동국제약), 이호영(백제약품)2019-01-22 10:59:45강신국 -
건약, 비만치료제로 남용하는 '삭센다' 위험성 지적약사 단체가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삭센다'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는 22일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삭센다'가 다이어트 효과는 부풀려지고 부작용 위험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삭센다는 출시 4개월 만에 품절 사태를 빚었고, 이후 한국에 입고될 때마다 완판되는 등 이미 비만 클리닉 No.1 처방약으로 알려졌다. 건약은 "삭센다는 애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GLP-1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식욕이나 음식 섭취를 억제시킨다. 삭센다는 이 GLP-1이라는 물질과 유사한 구조로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일정 부분에 작용해 포만감을 높이고 공복 느낌을 낮추는 방식으로 체중감량을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노보노디스크(삭센다 제조회사)의 임상 시험 결과, 삭센다가 체중의 10%를 감량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약은 "노보노디스크의 임상시험 대상 환자의 평균 체중과 체질량지수를 한국 여성 평균 키 162cm에 대입하면 몸무게가 100kg을 넘어야 한다. 삭센다의 효과는 최소 70kg이상 되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또 평균 106.2kg 환자들은 투약 1년 후 평균 8.4kg을 감량했다. 삭센다를 투여한 환자 중 63.2%가 체중의 5% 감량, 33.1%가 10% 감량에 성공한 것이고, 이것이 노보노디스크가 내세우는 연구의 실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삭센다는 전임상 시험에서 쥐에서 갑상선암을 유발했고 이에 갑상선 수질암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 금기임을 지적했다. 건약은 "췌장암의 위험을 10배 상승시키는 췌장염 비율도 4배나 높아졌다. 젊은 여성의 사용 빈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형아 출산, 유산 위험 또한 높아졌다"며 "현재 국내에서는 비만클리닉은 물론이고 피부과, 내과 등등 온갖 의원에서 '평생 맞아도 아무 부작용 없는 약', '혈압도 떨어뜨려주고 고지혈증도 내려주고 일석백조의 다이어트 치료제'로 광고하고 있다. 체중이나 체질량지수 확인은 고사하고 최대 금기 사항인 갑상선 병력에 대한 질문도 없이 무작위로 처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 건약은 "아직 삭센다는 알 수 없다. 갑상선암과 췌장염, 담석증까지 논란이 산재할 뿐이다. 약에도 생명이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위험을 확증하기 어렵다. 다만 삭센다의 위험을 우려할 만큼의 데이터는 충분하다. 삭센다는 다이어트 약이 아니라 중증·고도의 비만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비만치료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019-01-22 10:37:0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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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약 "가루약 가산, 환자상태 따른 약사 판단으로"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가 가루조제 수가 산정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지난 20일 변영태 회장 1차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을 서울 TOZ MicsCenter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약사회는 가루조제 가산 관련 성명서를 채택하고 의약분업 취지에 맞게 의사의 처방전 표기가 아닌 환자 상태에 따른 약사들의 판단에 의해 이뤄지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변영태 회장은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약사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약사회, 모이면 즐거운 약사회, 문화 예술 향기 가득한 멋쟁이 약사회를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같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명희 여약사위원장도 약사회 임원들이 이렇게 애쓰는 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약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8년 회무회계 설명과 2019년 회무집행 방향과 사업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2019-01-22 10:33: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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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자보 진료비 상승은 한의원 환자수 증가 원인"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2일 자동차 보험의 한의진료비 상승 원인이 한의약 치료의 우수한 효과와 대국민 인지도와 선호도 상승에 따른 환자 수 증가에 있다며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다. 한의협은 '한의자동차보험 과잉청구가 의심된다', '한의자동차보험 진료수가와 심사절차가 모호하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사례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한의 자동차보험은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에서 첩약 수가와 처방기간을 정확한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모든 한의의료기관에서 이를 준수하고 있다"면서 "한의물리요법도 지난 2017년 9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정한 수가에 따라 시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비급여였던 추나요법 역시 오는 3월부터 건강보험 급여화를 앞두고 있어 더욱 신뢰성 있는 표준적 치료로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협은 "과거에는 검사에서 골절 등의 이상소견은 없지만 심각한 고통을 겪는 교통사고상해증후군 환자들이 정확한 원인치료 없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최근 들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사례가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자들이 한의진료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면서 한의의료기관 내원 환자 수는 증가와 진료비 또한 자연스럽게 순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손해보험협회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한의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2019-01-22 10:24: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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