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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 허가휴메딕스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미아주는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골관절염치료제로 1회 투여만으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동일 제제의 치료제들이 1주 1회씩, 3회 또는 5회를 투여해야만 지속되었던 약효를 1회 투여로 줄여, 환자들이 여러 차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올 상반기 내에 휴미아주의 보험 약가를 획득하고 국내 출시를 추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휴온스,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체결을 완료하는 등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품목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휴메딕스는 휴온스와 신풍제약의 견고한 유통 및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해외에서도 지난 2015년 중국 하이빈社와 체결한 기술 이전 계약을 구체적으로 진행시키는 동시에 베트남, 멕시코 등 동남아시아와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휴미아주'의 임상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온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다수 국가의 유력 제약사들과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더욱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의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휴미아주'의 국내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25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세계 히알루론산 제제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시장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9-03-11 16:25:42이탁순 -
한의협 "故 김필건 회장님 영면하소서"...추도식 엄수대한한의사협회 41~42대 회장을 역임한 故 김필건 회장의 추도식이 11일 오전, 한의협 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추도 묵념과 방대건 수석 부회장의 고인 약력과 업적보고, 최혁용 회장 추도사, 직원대표 추도사 순으로 진행된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투쟁과 한약제제 상한금액 현실화, 한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과 추나요법 급여화를 위한 시범사업 실시 등 故 김필건 회장이 남긴 업적을 기렸다. 최혁용 한의협회장은 "故 김필건 회장은 한의계의 발목을 잡고있는 불합리적이고 불평등한 정책과 제도에 맞서 고군분투 하신, 그 누구보다 신념이 강했던 분"이라며 "이제 남아있는 우리 모두가 협심단결 하여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유지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故 김필건 전 회장은 지난 10일 향년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한의협에 따르면 고인은 10일 새벽 강원도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던 중 심장 통증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다시 눈을 뜨지 못했다. 빈소는 강릉 아산병원 장례식장 103호이며 발인은 12일이다.2019-03-11 16:10:01강신국 -
평택시약, 회관에 방음벽 달고 빔프로젝트 설치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 지난 5일부터 5일간에 걸쳐 약사회관 방음벽 공사와 빔프로젝트설비공사, 회관 CCTV설치공사를 마쳤다. 이는 함께 모이면 즐거운 약사회를 만들자는 변영태 회장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와 교육강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팜루체(평택시약사회 합창단)회원들은 일주일에 한번 저녁에 모여 합창연습을 하고 있는데 문혜현 합창단장은 "늦은 밤시간에도 주변 이웃들 신경 쓰지 않고 노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2019-03-11 14:30:36강신국 -
광진구약, 집행부·반장 모여 반회 활성화방안 논의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8일 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제1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손효환 회장은 광진구약사회 9기 집행부와 9개 반회 반장을 소개하고 앞으로 3년간 이루어 나갈 약사회 업무에 대한 조언과 의견수렴, 협조와 화합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초도이사회 일정(4월19일)와 반회 활성화 방안, 광진구약사회 다과회 일정(4월25일), 보건소 인터넷 자율점검 등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반회 활성화를 위해 약사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반회 규약안을 검토했다. 회의에는 손효환 회장, 김경훈·김태용·심혜경·이명숙 부회장, 최성욱 약국이사, 김영숙 약학이사, 노형곤 학술정보통신이사, 차현정 윤리이사, 장진미 문화홍보이사, 이영희 여약사이사, 김수련·홍춘기·장순자·이남희·박광숙·전병국·방정임 반장 등이 참석했다.2019-03-11 14:20:12정혜진 -
대화, ISO37001 도입 속도...심사원 발대식대화제약(대표이사 노병태·김은석)는 11일 서울사옥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을 위한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노병태·김은석 대표이사, 자율준수관리자 이상태 전무를 비롯해 사내 모든 부서에서 선발된 내부심사원 18명이 참석해 국제표준 기준인 ISO37001 인증을 위한 활동을 공식화했다. 내부심사원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ISO37001 도입& 8729;운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화제약은 지난 2003년 공정거래자율준수(CP) 도입 선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대외적 공정경쟁 신뢰도를 높여왔다. 노병태 회장은 “단순히 인증을 받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닌, 이번 ISO37001 인증을 통해 회사의 청렴도를 드높이고 부패와 관련한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화제약은 오는 6월까지 ISO37001을 구축하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ISO37001 인증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2019-03-11 14:18:37노병철 -
셀트리온 "램시마 피하주사, 임상서 크론병 효능 확인"셀트리온이 지난해 유럽 판매허가를 신청한 램시마 피하주사제의 크론병 장기임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ECCO 2019)에서 램시마(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제형과 정맥주사제형을 비교한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램시마는 TNF-α억제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의 판매허가를 신청하면서 정맥주사(IV) 제형만 존재하던 인플릭시맙 성분 시장의 피하주사제형 상업화에 처음 도전했다. 다양한 글로벌 의약품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램시마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2가지 타입의 피하주사제형 허가신청을 마쳤다. 구두발표에 따르면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은 54주간의 임상기간 동안 기존 정맥주사제형보다 체내 약물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확인했다. 양 군의 안전성 평가 결과는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발표를 맡은 월터 레이니쉬(Walter Reinisch) 박사(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는 “이번 장기 임상연구를 통해 램시마 피하주사제와 정맥주사 제형 간 유효성, 안전성이 유사한 것으로 입증됐다.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이 중등도~중증 크론병과 염증성잘질환 환자의 편의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행된 포스터 세션에서는램시마 피하주사제형 중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제형의 약물동태학,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1상 결과도 첫 선을 보였다.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 스테판 슈라이버(Stefan Schreiber) 박사(독일 킬대학)는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2가지 타입의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을 비교한 결과 약물동태학과 안전성이 유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의 유럽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레미케이드 뿐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다른 성분의 TNF-α 억제제 수요를 대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릭시맙은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음에도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었다"며 "램시마 피하주사제형이 휴미라가 독점해왔던 염증성장질환 치료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9-03-11 10:35:35안경진 -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 1기 간암 환자 생존율 69%양성자치료가 초기 간암뿐 아니라 진행성 간암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는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김태현 양성자치료센터장과 간담도췌장암센터 박중원·김보현 교수 연구팀은 2012년 6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양성자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 243명을 분석해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Cancers'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결과, 양성자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기는 69%, 2기는 65% 이상이었다. 수술 또는 고주파치료와 유사한 치료 결과로서, 환자들은 종양의 위치나 크기, 재발, 동반질환(고령, 신장기능 저하 등)으로 수술 등의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술적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3기 및 4기 환자는 다른 치료와 병용해 5년 생존율이 각각 43%, 2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간암의 생존율을 상회하는 수치로, 양성자치료가 모든 병기의 간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해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2~2016년 발생한 간암의 전체 생존율은 34.6%로서, 병기별로 살펴보면 국한의 경우, 54.3%, 국소 18.1%, 원격 2.5%이었다. 전체 대상자 중 양성자치료로 인한 심각한 간 기능 저하를 보이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양성자치료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안정성 역시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김태현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최첨단 기술인 양성자치료가 기존의 다양한 간암 치료법에 더해져 간암 치료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간암의 치료성적은 선진국에서 양성자치료, 간이식 수술을 받으러 올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간암의 양성자치료는 보통 2주에 걸쳐 매일 30분씩 총 10회 진행되며, 보험급여가 적용돼 본인부담금이 10회에 약 70만원 수준이다.2019-03-11 10:20:03이혜경 -
김사연 약사, 인천문인협회장 당선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장(69, 성균관대)이 지난 9일 인천예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인천시회 제58차 총회에서 제37대 인천문인협회장에 당선됐다. 133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선 투표에서 김 전 회장은 77표를 획득해 55표를 얻은 상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전 회장은 "약사회장, 궁도협회장 등 20여 년간의 각종 사회활동 경력을 살려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은 1991년에 월간문학으로 수필가로 등단해 그해에 인천문협회에 입회했으며 1994년 학산문학 편집위원, 2004년 부회장을 역임한 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활동해 오며 지역 언론과 문학지에 작품을 기고해 왔다. 저서로는 그거 주세요(1997년), 김약사의 세상말럼(2003년), 상근약사회장(2006년), 펜은 칼보다 강하다(209년), 진실은 순간 기록은 영원(2014년), 요지경 세상만사(2018년) 등이 있다.2019-03-11 10:17:51강신국 -
동화,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기부동화약품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18년 발매된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OTC 총괄사업부 윤인호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네팔 다일렉(Dailekh)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건립과 위생교육 활동에 쓰이며, 총 1500가구 약 600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와 함께 수인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다일렉 지역민들에 깨끗한 물을 선물 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윤인호 상무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물로써의 활명수의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활명수의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확산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활명수는 1897년 궁중비방에 서양 의학을 접목시켜 개발된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의약품으로 3세기에 걸쳐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개발 당시, 이름의 뜻 그대로(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져 민중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활명수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기념판, 쇼미더머니 기념판 등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하여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패션 브랜드 ‘게스’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트릿 감성을 더한 121주년 기념판을 출시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총 여섯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2019-03-11 10:17:41노병철 -
창원서 약국·마트 돌며 절도…40대 남성 구속경상남도 창원 일대의 약국과 의원, 마트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절도) 위반 혐의로 A씨(4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창원시 일대 약국·의원·마트 등에 침입해 12차례에 걸쳐 금품 1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새벽 시간 출입문이나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분석과 탐문수사 등을 통해 창원시내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2019-03-11 10:07:5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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