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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 프리IPO 통해 225억원 투자 유치게놈분석 기술 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클리노믹스(대표 김병철, 박종화)가 22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올해 2월부터 약 3개월간 제약회사, VC, 자산운용회사, 증권회사 등을 대상으로 상장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위해 본격적인 IR을 진행해왔으며 지난달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2020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마지막 단계이며, 이를 통해 기존 암 치료 및 모니터링 상품에 추가해 다중오믹스(multi omics) 기법의 새로운 유전체 분석 기술과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암조기진단기술 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대장암, 폐암, 위암 등의 암 조기진단을 위한 임상시험을 다기관에서 수행할 계획이며, 방대한 게놈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울산, 광교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게놈빅데이터망'을 건립하고 게놈 분석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5000 개 이상의 CPU의 슈퍼컴퓨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조수안 클리노믹스 IT최고 책임자(본부장)는 "클리노믹스는 BT 컨텐츠를 IT의 고속도로 위에 올리고, 미래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사장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1인자가 될 것"이라며, 클리노믹스의 성장 모델이 일반 바이오벤처와 다른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게놈분야의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영국과 미국 등에서 글로벌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영업인력을 대폭 영입해 첨단 기술개발과 매출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FO겸 COO인 정종태 사장은 "클리노믹스는 2019년 들어 IPO 대표주관사 선정, 홈페이지 리뉴얼, IFRS 회계기준 정립, 내부조직관리 시스템 재 구축, LIMS 등 각종 내부 시스템 업그레이드, 투자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지정 감사인 선정, 기술평가, 예비상장심사 신청 등 IPO를 위한 계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9-05-02 10:15:11이탁순 -
유통협, '제품 코프로모션 인한 수익성 저하' 해결 집중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지난달 23일 1차 이사회를 열고, 유통업체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 이사회는 ▲국공립병원의 입찰질서 회복 ▲국내 제약사의 상품(외자제약사 제품) 코프로모션 관련, 수익성 저하 문제를 해결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먼저 협회는 과거와 달리 입찰시장 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 여전히 입찰에서 유통업계의 저가낙찰 관행이 바뀌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최근의 입찰 시장에서 환경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유통업계의 수익률이 이익은 고사하고 마이너스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심각성을 같이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행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협회는 입찰에서의 저가낙찰 가격에 대해 약가인하에 반영시켜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혜 회장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유통업계는 공멸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과거와 달리 입찰 시장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고, 유통업계가 스스로 이익을 깎아 먹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내부적 문제 해결 없이는 유관업계에 수익률 향상을 위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입찰시장은 이익을 내기는 커녕, 손실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서 국내 유통업계는 어떤 업체도 생존할 수 없다"며 "따라서 우리가 공멸로 갈 수 밖에 없는 가격경쟁 구도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모두가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국내 제약사들이 상품(외국제약사 제품) 판매 대행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영업 행태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국내 제약사들이 주로 외자사의 특허만료 제품을 코마케팅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를 수렁으로 내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외자사의 특허 만료된 약들을 코마케팅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마진을 최대화하고 유통업체들의 마진을 0.5%씩 인하하거나, 회전 기일을 단축하면서, 수익구조를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협회는 국내 제약사 중 상당수가 연구개발을 통한 자체 의약품 개발로 수익을 내려는 노력보다 외자사의 경쟁력이 낮은 제품을 코마케팅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를 옥죄어 마진을 확보하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협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 제약사의 외자사 제품 코마케팅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이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두 회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이 몰고 올 변화를 요구하는 물결이 매우 거세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런 시기에 고정 관념을 버리지 않고는 대응해 나가기 힘들다"며 "새로운 발상으로 변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하면서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프레임을 새로 만들어 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의 약업계 상황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상호 갈등보다는 협력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무엇보다 두 회장은 유통업계와 밀접한 관계인 약사회와 제약바이오업계의 현황을 통해, 유통업계와 더불어 약업계의 선제적 발전 방향에 대해 포괄적이고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해 협회 이사진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의를 경청한 협회 이사들은 모처럼 유용하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평가하고 감사함을 표했다.2019-05-02 09:47:40이탁순 -
화성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210여명 참석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달 27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설, 근무, 병원약사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공영애 회장은 연수교육에 앞서 최근 약국 매매시 불법 컨설팅 업체를 통한 약국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회원들의 고충문제와 법률적 문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우종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교육은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우종식 변호사의 '약국 매매시 피해사례와 대처방법' 강의를 시작으로 김혜진 강사의 '탈모의 이해와 치료약물', 정숙희 강사의 '복부비만, SOAP NOTE 하라' , 김성남 강사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약사회는 26대 집행부 임원진을 소개하고 연수교육장 자리를 병원회원을 포함해 17개반별로 배정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2019-05-02 09:39:58강신국 -
안산시약,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 전개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에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안산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약국경영활성화단(단장 김진수, 연수교육이사 최지선)주관으로 2019년 회원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약사회원 280여명이 참석한 연수교육에서 ▲자살예방사업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임산부, 수유중, 수술전 안전한 약물 사용법 ▲글로벌 트렌드 약사, 약국 ▲기초혈액검사의 해석 ▲힐링 심리극을 통한 약사의 역량강화 등이 소개됐다.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유는 시약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의 바탕이 될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 시약사회는 이미 30%의 약국에 배포된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광고 배너를 활용해 고객의 질문에 대해 전문가로서 적극적인 응대를 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연수교육에서 이수 점수 6점을 부여하고 추후 경기약사학술제와 팜아카데미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2019-05-02 09:24:49강신국 -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지역 한의약 사업 성과대회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오늘(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성과대회는 지역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사업 담당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보건소장과 담당자,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우수기관(13개소), 우수사례(15개소), 우수시범사업(7개소), 유공자(2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경상남도 양산시보건소는 적극적인 타 사업 연계를 통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공적이 인정돼 전국 135개 한의약 사업 수행 기관 중 우수기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중풍, 갱년기, 골관절질환 예방관리사업 '우리는 레드써클!'과, 아동 성장과 노인 만성퇴행성질환 집중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사업 '천천히, 조금씩, 다같이 건강하자!' 등이 있다.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 기반의 우수사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부여군보건소는 2017년 시행된 청소년 스마트폰& 8228;누리망(인터넷) 중독 예방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이 외에도 노인 대상 치매예방 중풍교육, 우울증 예방교육, 뇌 건강에 좋은 기공체조 사업을 운영한 전라북도 남원시보건소, 의료보건교육을 통해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상남도 통영시보건소 등 총 15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또 2018년 우수시범사업부문 최우수기관으로는 충청남도 홍성군보건소(성인대상 프로그램)와 경기도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장애인대상 프로그램)가 선정됐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 수행의 공적을 인정받은 개인 유공자 총 21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성과대회를 통한 우수사례의 확산을 기대하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중앙과 지역 간 정보 교류 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례와 우수시범사업 운영 내용은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사례집 함께하는 한걸음' 책자로 발간됐다. 해당 자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NEWSAD2019-05-02 08:25:04김정주 -
동대문구약, 경찰서장 만나 약국 치안 강화 요청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30일 약사회관에서 동대문경찰서 마경석 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종일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약국 운영도 매우 힘들다. 그럼에도 불하고 우리 약사들은 최선을 다해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느라 애쓰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관내 약국 치안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마경석 서장은 각종 범죄가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법 질서 수호을 위해 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약계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 간담회는 현안 공유와 함께 약사회 인보사업, 약사회의 동대문경찰서 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종일 회장, 송광옥 부회장, 유옥하 위원장, 김혜령 위원장, 동대문경찰서 마경석 서장을 비롯한 정보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2019-05-01 19:42:04정혜진 -
노니 분말·환 사용한 22개 제품서 '금속기준 초과'식품 제조에 사용하는 노니 성분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를 취했다. 식약처(처장 이의경)는 1일 온라인 등에서 유통& 8231;판매 중인 노니 분말& 8231;환 제품 총 88개를 검사한 결과 노니 분말 등 22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 기준(10㎎/㎏) 초과치가 확인돼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식약처가 운영 중인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민추천을 받았고 '노니' 성분을 안전검사 대상을 선정했다. 노니 성분 제품 88개를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과 세균수·대장균군·대장균 등을 검사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기준을 초과한 노니 분말, 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등) 제품 등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을 요청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식약처는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한 노니 제품도 검사했다. 혈압강화와 이뇨제 등 의약품 성분 23종(아세타졸아마이드, 부메타나이드, 클로로탈리돈 등) 함유 여부를 확인했으나 검출되지 않았다. 노니 분말& 8231;환, 주스 등 노니를 원료로 온라인 상 허위·과대광고 제품도 적발됐다. 질병 예방& 8231;치료 효능 등을 표방하며 판매한 196개 사이트와 65개 제품, 판매업체 104곳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허위& 8231;과대광고 유형은 각각 ▲항염, 항암 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 8231;효과(152건) ▲항산화 효과 등 건강기능식품 오인& 8231;혼동(15건) ▲소비자 오인·혼동 등 기타 부당한 표시·광고(29건) 등이었다. 노니 원액 100%로 광고하는 노니주스를 판매하 온라인 쇼핑몰 430개(제조업체 51곳) 중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곳도 36곳이나 됐다.2019-05-01 17:27:30김민건 -
이의경 처장, 2일 의약품 피해구제제도 현장 점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일 이의경 처장이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피해구제제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돼 있다. 현재 전국 27곳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선정돼 의약품 이상사례 수집과 부작용 보고·교육 등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의경 처장 현장 점검에 대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보상범위를 비급여 진료비까지 확대 추진하면서 일선 의료현장에서 환자 안내 현황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부터 의약품 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구제 보상범위가 비급여를 포함한 진료비까지 확대된다. 이전에는 사망, 장애, 장례, 급여 진료비만 보상이 이뤄졌다. 이의경 처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의약품의 부작용 피해를 입은 국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피해구제제도가 역할을 해낼 수 있게 의료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19-05-01 15:29:02김민건 -
식약처,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관리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일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 목적으로 이상사례 보고와 관리 방법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용어 정의 명확화 ▲이상사례 표준코드 공고 전환 ▲이상사례 보고서식 정비 등이다. 식약처는 "보고서식 개정으로 이상사례 결과와 조치법을 구체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며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관련 정보를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인체이식형 의료기기는 30일 이상 연속적으로 신체에 삽입돼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식약처장은 '이상사례 표준코드'도 상시 공고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기 이상사례 발생 시 환자와 의료기기, 구성요소별로 코드번호를 구별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상사례를 보다 구체적으로 보고토록해 의료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사례에 신속한 대처와 기기 안전성 보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9-05-01 13:10:43김민건 -
보령제약, 필리핀서 고혈압신약 카나브 발매보령제약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고혈압신약 카나브 발매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카나브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발매된 데 이어 이번 필리핀 발매로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이뤄진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 등을 통해 카나브의 시장안착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발매식에는 현지 전문의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매식을 겸한 심포지엄을 통해 카나브 임상데이터가 발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필리핀 심장학회 전 회장 호르게 시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싱가포르 마운트엘리자베스 병원의 심혈관 전문의 옹헨리 교수가 카나브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강의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신장전문의 린 알마잔 고메즈 교수와 당뇨전문의 그레이스 산토스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카나브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현지 전문의들은 카나브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 등 임상적 우수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필리핀 시장에서 빠른 안착은 물론 상업적인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존 호스트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은 “카나브패밀리가 가지고 있는 임상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 멕시코에서는 카나브 복합제 듀카브가 발매허가를 획득했다.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 계열인 카나브 성분(피마사르탄)과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 암로디핀 성분을 합친 항고혈압복합제다. 듀카브는 멕시코 현지 제품명 아라코듀오 (Arahkor Duo)로 올 8월 발매 될 예정이다. 멕시코에서는 2014년 9월 카나브 단일제(아라코)가 발매됐고 2016년 6월 이뇨복합제 디아라코가 출시된 바 있다. 보령제약은 하반기에 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파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도 발매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2019-05-01 12:20:2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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