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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춘숙 의원 "용인수지 민생 대변인 될 것"[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이 용인 수지 주민들의 민생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4년 간 의정활동에 전념한 정 의원은 저서 '경계를 넘어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기념회는 지난 7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단국대 혜당관(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정치권 인사와 용인 지역인사, 수지구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해당 저서의 부제는 '다정다감 춘숙씨의 수지 도전기'다. 의회정치와 지역정치 활동을 중심으로 쓴 저서는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은 정 의원의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부 '원래 그런 건 없어', 2부 '문을 두드리는 용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1부는 정 의원이 걸어온 삶과 에피소드, 2부는 당선 전후 의정과 최근 용인 수지에서 다사다난한 지역정치를 그렸다. 정 의원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국회에 들어온 지 벌써 4년이 지났다"며 "힘들고 어렵고 가난한 자기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국민의 대변인으로 일하겠다는 초심을 유지하며 책 제목처럼 어려운 역경 속 경계를 넘어 길이 되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회에는 4명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핵복걸음팀의 난타 공연과 용인·성남·수원에서 예술문화활동중인 애프터우쿨팀의 우쿨렐레 공연, 용인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벨라보체싱어즈의 성악무대도 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정세균 의원(前국회의장), 추미애 의원(前당대표), 설훈 최고위원, 홍영표 의원(前원내대표), 우원식 의원(前원내대표), 심재권 의원, 윤호중 의원, 안규백 의원, 전해철 의원, 유승희 의원, 박범계 의원, 최인호 의원, 김정호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의 영상축사와 축전이 전달됐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박광온 최고위원, 최재성 의원, 김상희 의원, 윤후덕 의원, 이원욱 의원, 전혜숙 의원, 진선미 의원, 김민기 의원, 서영교 의원, 이학영 의원, 제윤경 의원, 강훈식 의원, 고용진 의원, 권미혁 의원, 김성수 의원, 김병관 의원, 김병욱 의원, 맹성규 의원, 백혜련 의원, 유동수 의원, 이재정 의원, 박용진 의원, 김정우 의원, 김영진 의원, 금태섭 의원 등 국회 인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안홍택 목사 등 현장 축사도 이어졌다.2019-12-09 15:53:32이정환 -
"술병에 연예인 사진 금지"…주류광고 규제 법안 등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소주나 맥줏병에 여성연예인 등 유명인 사진을 인쇄하는 것을 제한하고 주류광고 내용·대상 등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담뱃갑에 암 환자 경고사진이 붙은 대비 술병에는 연예인 홍보사진이 붙어 음주로 인한 경각심을 저해한다는 게 남 의원 견해다. 남 의원은 술은 담배 성분인 비소, 카드뮴과 같이 1급 발암물질인 동시에 중독물질로 알코올성 간질환 등 음주관련 질환으로 매일 13명이 사망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음주가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 약 9조4524억원으로 흡연(7조1258억원)이나 비만(6조7695억원)보다 높은데다 주취 폭력은 사회 안전마저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남 의원은 주류 광고 시 용기에 유명인을 기용해 홍보하는 데 제한을 두고 주류 광고내용이나 대상을 더 구체적으로 법률로 규정해 절주문화를 조성하는 법안을 냈다고 설명했다. 남 의원은 "담뱃갑은 암 환자 경고사진이 붙은 반면 술병은 연예인 홍보사진이 붙는 등 상대적으로 미온적인 음주정책으로 현행법 상 주류광고 규제가 없다"며 "주류광고 내용과 대상 구체화로 실효성있는 기준을 마련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12-09 15:34:05이정환 -
타이거메드-코넷, 심포지엄 통해 中진출 정보 공유[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타이거메드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KoNECT)은 지난달 26일~27일 양일간에 걸쳐 KoNECT Advance Center에서 'China Regulatory Symposium'을 공동 개최하며 중국 진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타이거메드와 KoNECT의 MOU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들이 중국 진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역량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의 규모 성장했으며,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중국에서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7년 ICH(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에 가입한 중국 정부는 임상시험 승인 신청 또는 신약 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지동현 이사장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급변하는 중국 임상시험의 환경 변화를 이해해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시카 리우(Jessuca Liu) 타이거메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부사장은 "중국의 기존 등록 환경은 매우 보수적이였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의 규제 개혁은 한국에게 기회라고 묻는다면 그 답은 '그렇다(yes)'이다. 또한, 이런 기회의 first mover가 되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그 주인공이 되길 바라고 타이거메드와 드림씨아이에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중국제약시장의 동향 및 그에 따른 한국 기업의 진출 방향 ▲IND 절차 및 전략 방향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시작을 위한 노하우 ▲ 중국 NDA 등록 전략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날 함께 심포지움을 진행한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끝을 맺었다.2019-12-09 15:03:10이탁순 -
희귀·필수약센터 "북한 감염병 대응책 마련해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북한에서 유입·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국가필수의약품 중심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영미 희귀·필수약센터 원장은 6일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신풍홀에서 열린 제4회 통일약학심포지엄에 참석해 '국가필수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보건의료사업 추진방안'을 특별강연했다. 심포지엄은 희귀·필수약센터와 서울대 통일약학센터, 통일약학연구회가 공동 개최했다. 윤 원장은 "결핵·말라리아·B형 감염 등 기존 감염병은 북한에서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북한의 대외경제 개방 확대로 새롭게 유입되는 신종 감염병 등은 변수가 많아 정세 변화에 따라 한반도 전체 보건 상황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 원장은 "건강한반도 구현을 위해서는 (북한에서)유입·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과 연관성이 깊은 국가필수약을 중심으로 범부처간 보건의료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북한 관련 보건 약료 실무 또는 의약품 지원·공급 현황 모니터링,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필수약은 사용(지정)목적별로 ▲비축용 ▲생물·화학테러 ▲방사선 방호 ▲재난난대응·응급의료 ▲감염병 관리 ▲희귀질환 ▲보건의료 필수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는 각 목적에 타당한 공급전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감염병 관리 의약품은 북한의 보건의료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윤 원장이 선제적 대응을 위한 범부처간 협력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는 심창구 통일약학연구회 회장을 비롯해 박형근 서울대 약대 학장,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사업 부단장, 전영구 대한약사회 감사, 주승재 서울대 약대 교수 등 많은 북한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창구 회장은 "앞으로 한반도 보건의료사업에서 센터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번 심포지엄에서 이에 대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희귀·필수약센터는 2016년 12월 약사법 개정을 통해 국가필수약 관련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9월과 11월에는 범부처 네트워크 협력 일환으로 가각 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19-12-09 14:46:22김민건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역할·국민 알 권리 강화법안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 인재 양성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역할·역량을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명칭을 보건복지인재원으로 변경하고 부설기관과 전국 지자체 별 지원을 추가하는 게 법안 골자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 관련 업 종사자 등에게 교육·훈련 등 업무로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 분야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규정중이다, 인 의원은 보건복지 분야 국민적 요구 급증과 관련 정책·예산·인력 확대로 종사자 교육·훈련 업무를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인 의원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보건복지인재원으로 명칭을 변경(안 제1조 등)하고, 인재원 부설기관으로 연구소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냈다고 설명했다. 특별시·광역시·도와 특별자치도에 지원을 설치(안 제4조 제2항)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겼다. 법안은 인재원 사업으로 보건복지 분야 교육훈련에 관한 조사·연구·종합계획 수립과 사회복무요원 교육훈련, 교육강사 양성, 훈련 콘텐츠 연구개발·보급과 관리·교육훈련 등 품질관리 지원 사업, 교육 훈련 등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사항도 신설(안 제6조)한다. 인 의원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대한 국민과 보건복지 현장이 기대하는 역할을 반영해 명칭을 인재원으로 바꾸고 교육·훈련 등 종합관리·지원기구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이라며 "보건복지 정책의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고 말했다.2019-12-09 11:20:08이정환 -
휴온스, 세계 1위 덱스콤 '연속혈당측정기' 정보 교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덱스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코 G5'를 국내외 의료진 등에 공개했다. 덱스콤 G5는 내년부터 보험이 적용된다. 1 휴온스는 미국 덱스콤과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DF) 2019 총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는 행사 기간 부스에서 '덱스콤 G5'를 선보였고 미국의 저명한 내분비학과 전문의를 초처해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을 통한 소아와 성인의 표준화된 혈당 관리의 중요성' 주제 발표도 가졌다. 덱스콤 연속혈당측정기는 전세계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으로 국내는 지난해 11월 휴온스가 '덱스콤 G5™' 모델을 출시했다. 내년부터는 '덱스콤 G5™' 등 연속혈당측정기 전 구성품 구입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된다. 1형 당뇨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은 연간 300만원 이상 줄어들 예정이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만으로도 최대 7일 동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어 하루에 많게는 10번 이상 채혈을 했던 1형 당뇨 환자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다. 수면, 운동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도 당 수치 측정이 가능하다. 1형은 물론 2형 당뇨환자에게도 유용한 옵션이다.2019-12-09 10:59:0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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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퇴직사우 모임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이 연말을 맞아 전/현직 임직원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지오영 본사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웅비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이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12월 발족된 ‘웅비회’는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퇴직사우를 예우하고 현직 후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발전 기여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대웅인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현직 임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함께 일궈온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웅비회 선배님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이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9-12-09 10:10:23노병철 -
트룩시마, 오리지널과 '40개월 비열등성' 최초 입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가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40개월 장기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포성 림프종(혈액암 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리지널과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림프종 환자(AFL) 대상 3상 장기 추적 결과, 트룩시마가 오리지널 '리툭산'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SH는 혈액 관련 질병을 다루는 미국 의학계의 대표적인 학회다. 100여개 국가에서 1만7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연구는 AFL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다. 40개월 중앙 추적 관찰 기간 결과 트룩시마 전체 생존율(OS) 및 무진행 생존율(PFS), 종양 진행 소요 기간(TTP)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했다. 구체적으로는 트룩시마와 리툭산 치료 환자들의 4년째 OS 추정값 각각 88.0%, 93.3%, PFS 각각 60.9%, 54.7%, TTP 각각 64.2%, 60.9%이다. 한편 트룩시마는 지난달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출시됐다.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 미국 발매다.2019-12-09 09:42:55이석준 -
레고켐바이오, 베링거 기술수출 신약 기술료 50억확보[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글로벌 기술수출한 'BBT-877'가 임상1상을 완료하면서 지난 6일 약 50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대55)에서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직후 수령한 선계약금 중 약 200억 원대의 분배수익을 수령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번에 기술료 수익이 추가 발생하면서 연간 흑자전환 달성이 확실히된다는 전망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7년 5월 브릿지바이오와 섬유증 신약후보물질 'BBT-877'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 양도 계약했다. 브릿지바이오가 'BBT-877'을 글로벌 기술수출했을 때 발생하는 모든 수익(로열티 포함)의 45%를 레고켐바이오가 수익배분으로 받는 조건이다. 브릿지바이오는 후보물질 도입 2년 여만에 베링거인겔하임과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다. BBT-877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7500억 원 규모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에 대해서도 수익배분이 가능하다. 연내 코스닥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BBT-877 기술이전 계약에 근거해 2020년 한 해동안 매출 약 827억원과 순이익 약 24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2019-12-09 09:34:1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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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자체 '건강도시사업 법제화' 법안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내 80여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중인 건강도시사업의 법적 근거를 신설하고 인증제를 법제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가 건강 향상을 위해 도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게 법안 목표다. 9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1986년 신규 건강정책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건강도시 개념과 이를 구현할 건강도시 사업을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중요성이 커져가는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질병이란 건강 결과보다 질병을 유발하는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요인에 주목하자는 취지다. 도시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때 시민 건강을 우선 고려하도록 방향과 내용을 유도하는 셈이다. 조 의원은 우리나라도 80여개 이상 지자체가 건강도시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해당 사업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시행관련 근거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건강도시 인증제도 도입안도 포함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12-09 09:12:5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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