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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시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긴급 지원하기 위하여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호 서울시립대교수)는 코로나19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추진하기로 심의& 8231;의결했다.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 지원 대상은 대구& 8231;경북 소재 요양기관 5947개소 중 지원을 신청하는 기관으로, 신청& 8231;접수는 공단 본부 및 지사에서 가능하다. 선지급 금액은 해당 의료기관의 ‘19년 3~4월 2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한 달 평균금액으로 2020년 3월과 4월에 2회에 걸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병관리기관 등 지원이 시급한 기관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의 경영이 정상화되는 상황을 감안, 일정기간동안 매월 균등 상계 처리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일선 의료기관의 환자 감소에 따른 단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여 조속히 특례를 시행하게 됐다"며 "일선 요양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0-03-04 11:14: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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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 통한 마스크 약국 판매 일원화, 위험한 발상"[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민생당이 공적 마스크 판매처를 약국으로 일원화하려는 정부 계획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약국 전산기능인 '약품안전 사용서비스(DUR)'를 활용, 마스크를 개인 할당량 이상 중복구매를 차단하는 정책은 약국 기능 자체를 마비시킬 우려가 커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아울러 되레 마스크 구매를 위한 국민의 약국 앞 긴줄서기 문제를 심화할 위험도 크다고 했다. 4일 민생당 손동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DUR로 약국에만 공적 마스크를 유통하면 주민등록번호 대조·확인을 위한 전산 입력으로 약국이 본래 기능을 완전히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DUR은 '건강보험심평원-병·의원-약국-환자'로 연결된 의료체계 시스템으로, 마스크 판매 시스템이 아니라는 비판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DUR을 공적 마스크 판매에만 전담 활용하는 것은 약국의 고유 기능인 처방전 조제와 일반약 판매, 환자 복약지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정책이란 지적도 뒤따랐다. 손 대변인은 "마스크 공급량의 절대 부족, 판매 시스템에 대한 정부 고민과 애로사항을 모르는 바는 아니"라며 "문제는 공급량과 부족한 유통망이다. 약국 앞 긴 줄서기가 재현되는 또 다른 진풍경이 연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2020-03-04 10:37:33이정환 -
경동제약, 아이유와 '그날엔 통증X' 상담소 오픈[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일환으로 '그날엔 통증X 상담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그날엔은 진통제 일반의약품이다.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는 그날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그날엔 통증X 상담소' 콘텐츠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통증X 방법'이나 다른 이들이 올린 통증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월 1일 오픈된 '그날엔 통증X 상담소 1호점'은 직장인 통증 관련 고민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열심히 참여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라는 해시태그는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년 연속 그날엔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는 두통, 치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을 겪기 전에 최대한 아프지 않을 방법(운동 등)을 찾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무조건 아픔을 참고 약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닌 통증 없는 그날을 만들고자 하는 경동제약의 철학이 담긴 프로젝트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그날엔 광고 '아프지 않을 방법' 광고를 통해 '잘 먹기, 잘 자기, 걷기, 크게 웃기, 햇볕쬐기, 음악듣기, 멍때리기' 등 방법을 공유했다.2020-03-04 10:25:03이석준 -
대전시약,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 음료수 기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시약사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했다. 충남대학교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3일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음료 900병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인 충남대병원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준비한 음료를 충남대병원 이준숙 약제부장과 간호부장,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차용일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가지정 감염병 전담병원인 충남대병원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차 회장은 "약사회에서도 이번 사태를 대응해 작은 실천이라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2020-03-04 10:20:58김민건 -
당정청 "마스크 주말생산 독려·해외반출 금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해결을 위해 주말 생산 독려와 수출 등 해외 반출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재난대책안전위원장 마스크 생산량 증가와 함께 배분 공정성 제고, 불필요한 수요 축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적마스크 유통망인 약국 등지에서 국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서는 현실을 없애야 한다는 취지다. 4일 오전 7시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국회에서 제1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를 열어 마스크 대란 해결책과 소상공인, 대구·경북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마스크 4원칙을 제시했다. 공급은 최대한 늘리되, 마스크 사재기를 차단하고, 공정한 배분과 불필요한 수요가 줄어들도록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자는 게 그것이다. 특히 이 위원장은 의료진과 취약계층, 대구·경북 등에는 마스크 우선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에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치권의 지원도 촉구했다.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신속 처리와 여야 공동특위의 실효성을 주문한 셈이다. 이 위원장은 "국회는 정쟁을 자제하고 코로나19 대책특위를 최대 내실있게 가동해야 한다"며 "추경 예산안을 충실히 검토해 신속 처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 예산안 규모를 약 10조원 이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 사태 피해 극복에 이미 20조원 규모 대책을 추진중이다. 10조원 이상 추경안을 오늘 국무회의서 확정할 것"이라며 "전날 국무회의에서 대구·경북 방역을 집중 논의하고 예비비 6건도 협의했다. 방역 지원이라면 추경을 기다릴 필요없이 예비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보건용 마스크를 국민에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 문제를 시스템 마련 등으로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2020-03-04 10:16:04이정환 -
녹십자, 업그레이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허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이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안정성도 개선했다. 배리셀라주는 생후 12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소아 대상 태국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GC녹십자는 배리셀라주를 통해 전세계 23억 달러 규모인 글로벌 수두백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업그레이드 된 수두백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두 발병에 따른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국내 공급과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거쳐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03-04 09:54:21이석준 -
롯데마트, 경남에 약국 결합 드럭스토어 1호점 개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롯데마트가 약국과 건강용품 매장을 결합한 전문 편집숍 형태 드럭스토어를 오픈했다. 롯데마트는 4일 경남 마산 양덕점에 ‘온 파머시(OWN PHARMACY)’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마트에 따르면 온 파머시는 조제와 매약 모두 가능한 약국을 기본으로 건강기능식, 의료기기들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용품 편집 매장이다. 마트 측은 이번 매장에는 저주파 마사지기, 혈압계와 같은 의료·건강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건강식품의 시식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 문을 연 온 파머시 1호점은 롯데마트 양덕점 1층에 155㎡(47평) 규모로 입점했으며, 마트는 마산 지역이 영·유아, 실버 상권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첫 입점 매장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약국 결합 드럭스토어 매장을 계속 확대해가겠다는게 업체 입장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양덕점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영유아를 키우는 30대 부부들과 60대 이상 고령 소비자들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70%에 달했다”며 “이런 고객 특성 때문에 양덕점 건강식품 매출은 전국 평균 대비 67% 가량 높아 온 파머시 입점에 적절하다고 분석했다”고 말했다. 강헌서 롯데마트 가공일상부문장은 "꾸준히 늘어나는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발 맞춰 토탈 헬스 케어숍 온 파머시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3-04 09:45:49김지은 -
한국페링, 공정위 표준계약서대로 '100% 반품' 약속[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한국페링과 도매업계 간의 반품갈등이 수개월 만에 해결됐다. 한국페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권고하는 기준대로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을 100% 수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3일 한국페링 관계자들과 만나 반품문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논의 끝에 한국페링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표준거래계약서에서 제시한 반품 기준을 적용해 도매업체가 요청하는 반품 전량을 제약사가 받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요양기관 입장에서 '반품불가 제약사'로 분류되던 한국페링 품목 반품이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박호영 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은 "한국페링이 다국적제약사 중 최초로 공정위의 표준거래계약서에 근거한 거래계약서를 적용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표준거래계약서 활용이 다른 제약사들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통협회는 이번 한국페링 반품문제를 기점으로 다른 제약사들도 공정위 표준계약서에 맞춰 불공정한 내용이 수정되도록 구체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현준재 총무이사, 안천호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국장, 한국페링 양현석 상무, 이상운 도매관리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0-03-04 09:17:34정혜진 -
동대문구약, 한신약품에 마스크 공급 개선 항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약사회가 공적 마스크 공급업체인 한신약품을 항의 방문해 공급 개선을 강력하게 항의했다. 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3일 한신약품을 항의 방문했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적 마스크가 회원 약국에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 점과 공급 도매 업체 간 마스크를 균등 배분토록 개선해달라"며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한신약품 이병철 사장은 공적 마스크 공급에 어려운점을 설명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공급하겠다"고 했다고 구약사회는 전했다. 이날 구약사회 윤종일 회장과 전재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신약품에서는 이병철 사장과 민수홍 이사가 자리했다.2020-03-04 09:16:26김민건 -
휴온스그룹, 코로나19 극복 동참…2억5000만원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휴온스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비타민 '메리트C&D'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은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 회복과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건강 관리 도움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휴온스 복합 비타민 메리트 C&D도 지원한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미력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국민 건강 보건 증진을 위해 휴온스그룹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 홍삼 전문 기업 휴온스네이처는 지난달 격리된 우한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들의 건강 관리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1250만원 상당의 '홍삼지애 진홍삼단', '홍삼김' 등을 기부한 바 있다.2020-03-04 08:44:5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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