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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목적 동물약 투약 가능하다던 농림부 입장 번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강병구, 이하 동약협)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식품부)가 2017년 예방목적의 동물약 투약행위가 가능하다는 기준을 제시해놓고, 3년만에 입장을 바꿔 반려동물 백신을 처방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23일 동약협은 "농림부는 2017년 6월 동물보호자가 할 수 있는 자가처치 범위(사례집)를 마련해 반려동물 보호자의 자가처치 허용범위 기준을 제시했다"면서 "사례집의 원칙은 자신이 기르는 동물의 생존권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려는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동물에 대한 약의 사용 등 일정수준의 처치는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동물보호자는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예방을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해 직접 접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동물병원의 과도한 예방접종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보호자들을 보호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접종을 확대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 동약협은 "하지만 2020년 현재 농림부는 반려동물용 백신을 수의사처방대상 품목으로 지정해 보호자에 의한 예방접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을 위해 무조건 동물병원을 방문해야만 하고, 경제적으로 감당이 되지 않는 가정의 반려동물은 접종을 포기하라고 종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동약협은 "2020년 3월 전국의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는 반려동물 예방접종을 동물병원에서만 이루어 지도록 한정 하는 것에 반대했다"면서 "보호자의 25% 이상은 동물병원에서의 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접종을 포기하거나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질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접종은 권장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위 '개농장'으로 불리는 사육장에서 불법으로 자행되는 외과적 수술이나 주사 등의 동물학대 행위와 보호자들의 예방접종은 엄연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동약협은 "불법 생산업에서 벌어진 학대 사건은 반려동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이다. 일부 수의계 언론에서 학대 사건을 반려동물 백신과 결부해 호도하고 있다"며 관련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2020-03-24 09:37:10정흥준 -
심재철 "공적 마스크 유통마진 부당…줄 세우기 여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이 공적 마스크 유통마진의 부당성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마스크 대란 속 제조업체의 늘어나는 업무 강도와 생산비용 고려 없이 생산만을 강요하는 상황에서 유통업체는 부당한 마진을 챙기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심 위원장은 유통업체 지오영이 공적 마스크 대란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고, 최근까지 고문을 지낸 박명숙 약사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명단까지 올라 권력 유착 의혹이 제기된다고도 했다. 23일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심 위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심 위원장은 마스크 대란 속 제조업체 불만은 쌓이고 유통마진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제조업체는 조달청에 마스크 1장 당 900원에 납품하는데, 이는 늘어난 업무 강도나 생산비용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가격이라고 꼬집었다. 심 위원장은 제조업체와 달리 유통업체는 900원의 마스크를 1500원에 판매해 1장 당 600원의 이익을 남기며 생산 부담은 제조사가, 혜택은 유통사가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심 위원장은 지오영을 거명하며 마스크 대란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고, 올해 1월까지 지오영 고문을 지낸 박명숙 약사가 최근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피력했다. 심 위원장은 "이름만 공적 마스크 제도다. 유통업체 마진으로 국민이 부담하는 돈은 한 달에 2억4000만장을 기준으로 약 1440억원"이라며 "지오영은 공적 마스크 공급 70%를 도맡으며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유통마진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더욱이 정부는 군 장병들을 지오영에 보내 마스크 포장 작업 등을 시키고 있다"며 "군 장병이 흘린 땀의 댓가가 지오영이란 사기업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지오영 고문을 지낸 박명숙 씨는 최근 민주당 비례대표에 포함됐다. 돈과 권력 유착 의혹 제기가 당연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부는 유통업체만 배불리는 비정상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정부는 공적 마스크란 이름을 쓰려면 약국 판매 마스크 가격을 1000원으로 낮춰야 한다"며 "마스크 때문에 전국민을 몇 시간씩 줄 세우고 있는 게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무능"이라고 덧붙였다.2020-03-23 17:59:07이정환 -
셀트리온, 7월 코로나 인체 임상 돌입 "속도 가장 빠르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3일 "오는 7월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사람 임상에 돌입한다"며 "중화 항체 치료제 개발 속도는 글로벌에서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또 "인체 투여 후 한달에 100만명 분량의 치료용 항체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2차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혈액을 받아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항체 후보군 300종을 확보했다. 오는 4월까지 바이러스 중화 능력이 뛰어난 항체를 최종 선정한다. 이르면 7월 중순부터 환자에게 투여한다. 셀트리온은 5월부터 항체 대량 생산을 위한 세포주 생산에 돌입하고 인체에 투여할 임상 물질 생산도 7월 중순 또는 말까지 완료한다. 인체 투여가 시작한 후에는 한 달에 100만명 분량의 치료용 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항체는 항원과 결합해 항원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항원을 제거하는 면역 단백질을 말한다. 해외는 제넨텍, 일라이 릴리 등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항체 치료제 개발 속도는 가장 빠르다고 평가했다. 서 회장은 "코로나19 중화 항체 치료제는 한국 셀트리온, 글로벌 대형 제약사 2곳, 해외 바이오텍 2개 등 5개 업체가 개발하고 있다"며 "개발 속도는 대게 비슷하거나 셀트리온이 빠르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트리온은 대량생산 능력 등으로 향후 개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유사시 CMO 파트너까지 가용해 물량 공급에 대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변이 등)를 중화시키는 '슈퍼 항체' 선별 작업도 착수한다. 서 회장은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사스, 더 나아가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모두 중화시키는 슈퍼 항체 선별 작업에 선별 작업에 나선다. 더 많은 혈액 샘플을 모아 속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제품은 코로나19에만 존재하는 S단백질을 검출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통적으로 보유한 N단백질을 검출하는 기존 신속진단키트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 키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표준 진단법인 RT-PCR에 근접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결과도 15-20분이면 충분해 현장에서 바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의 키트화는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4월 말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완료해 유럽 수출용 CE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2020-03-23 16:06:59이석준 -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 대폭 증가…1000만개 돌파[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는 공급량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과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일 평균 생산량은 2019년 약 300만개에서 2020년 1월 30일 659만개, 3월 첫째주 1038.9만개, 둘째주 1173.3만개, 셋째주 1198.3만개 등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생산과 수입을 합한 전체 물량도 증가 추세에 있어, 3월 첫째 주 7309만개에서 둘째주 9458만개, 셋째주 1억1364만개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제조업 신고와 품목허가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해 1월 29일 이후 22개의 신규 업체가 생산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22개 업체(38품목)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약 47만개로 전체 생산량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 64개 업체의 새로운 필터 규격 등에 대한 신규 품목(304개) 허가를 신속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매점매석 등 시장교란행위를 방지하고, 유통물량 증대를 위해 식약처·경찰청·국세청·공정위 등과 함께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 392건을 적발해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했으며, 적발된 마스크 약 1578만개에 대해서는 시중에 유통되도록 신속히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크의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건용 마스크가 산업계에 충분히 공급될 때까지 면 마스크 대비 다양한 기능(미생물 성장을 억제, 침습 방지 등)이 추가된 마스크가 민간 중심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나노필터 마스크는 정식으로 허가신청된 바 없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양진영 차장은 "나노필터 마스크는 신물질에 해당되는 만큼 정식 허가신청, 관련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접수되면 심사를 하겠다"면서 "다만 마스크는 호흡기를 보호하고, 또 감염을 차단해야 되는 기능이 있어야 되기 떼문에 유기용매 잔류 여부, 나노필터의 박탈로 인한 위험성 등에 대해 더 세심하고,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2020-03-23 14:34:50이탁순 -
창업지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작년 1200명 고용창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2018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이하 센터) 개소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센터 창업기업들의 신규고용창출 약 1200여명, 매출액 약 1200억원, 투자유치 약 2600억원 등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창업기업들에게 단계별 전주기 프로그램을 운영, 예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초기 및 도약기 창업기업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창업멘토링, 사업화자금 및 교육 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투자유치지원 입주(BI:Business Incubator)공간 지원, 상장촉진 지원, 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 지원의 체계화를 위해 분야별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두고 1:1 밀착형 기업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관리기업들을 대상으로 작년 동안 총 1541건의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해 특허, 임상·인허가 등 창업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창업멤버스 제도를 운영해 2019년 말 기준 총 32개 기업이 입주(BI)공간을 활용하는 중이며, 네트워크모임 및 정기간담회 등을 통한 성과교류 및 다자간 소통을 실현 중이라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작년 10회 개최한 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대상으로 특허전략 컨설팅·사업화 컨설팅·시제품 제작지원·PCT 출원지원·IR 발표기업 선정 등 92건의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을 실시했다. 아울러 선진화된 기술가치평가를 위한 온라인 기술가치평가 모형 고도화와 신규모형 개발을 완료하여 45건의 기술가치 평가보고서를 제공했으며, 센터 내 인력 전문성 확대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센터를 통한 주요 기업 성과로는,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 및 특허출원 지원 수혜 기업인 A사가 지난 12월 창업 후 5년10개월여 만에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작년 센터 입주기업인 B사는 특허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과 IR행사 참여를 통해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대구경북첨단의료단지 입주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C사의 경우 지난해 투자기관들로부터 180억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해 IR 참여기업 중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D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고, E사의 경우 2019년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 특허대상을 수여받으면서, 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권덕철 진흥원 원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창업기업들에 대한 지원 체계의 고도화를 통해 성과창출 가시화에 지속 노력해왔으며, 특히 일자리창출과 관련해서는 진흥원이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의 올해의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있었다"면서 "올해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AI, 빅데이터 등의 융합기술을 활용한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3-23 14:16:31이탁순 -
디티앤씨알오 , 식약처 의료기기 GLP 인증 획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디티앤씨의 자회사 Dt&CRO(대표 박채규, 이하 디티앤씨알오)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디티앤씨알오의 이번 의료기기 GLP 지정항목은 자극성과 피부감작성시험 항목으로, 이후 이식시험까지 시험항목 확대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대표적인 의료기기 생물학적 안전시험 품목인 ‘임플란트, 필러, 스텐트’ 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초기 GLP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의약품, 화장품, 화학물질, 농약 등에 이어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GLP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디티앤씨알오는 국내 유일 비임상, 분석, 생동, 임상,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탁기관(One-Stop Total CRO)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모회사 디티앤씨의 강점인 IT와 BT를 융합시켜 MoPS(실시간 시험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를 선보였으며, SEND(미국 FDA의 신약허가 신청을 위한 비임상시험 자료의 표준 데이터 전환 프로그램)서비스 구축을 통해CRO 업계에서 강한 차별화를 지향해 가고 있다.2020-03-23 11:59:53노병철 -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새 TV광고 온 에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이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의 새로운 TV-CM 방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을 부각시켜 아로나민골드의 차별점을 나타내고자 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피로·체력저하·통증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체조직과 근육은 물론 뇌까지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 그동안 사용해왔던 키 메시지인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유지해 일관성을 살렸다.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그래픽·자막 등을 적절히 활용, 아로나민골드의 속성과 관련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일동제약 측은 새 광고 방영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 ▲고함량 비타민B군 보충제 아로나민이맥스플러스 ▲20여 가지 유효성분이 함유된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눈 건강을 위한 아로나민아이 등 시리즈 제품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골드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들어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 신경·관절통, 어깨결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은 비타민B1·B2·B6·B12 등의 비타민B군을 모두 체내 흡수 및 조직 이행, 지속 시간 측면에서 유리한 활성형 비타민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2020-03-23 11:02:41김진구 -
유나이티드, 국내 첫 '펠라고니움+황련' 복합제 허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국내 최초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에 '황련'을 더한 급성기관지염 복합제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로민콤프시럽'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민콤프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황련을 더한 생약 복합제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등 효능이 있다. 현재 국내에 다수의 시럽, 정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재배되는 황련은 건위, 진정, 소염, 항균 등의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로민콤프시럽 개발을 위해 항염증, 거담, 진해 등의 효력시험으로 두 생약의 최적 조성비를 확인하고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2017년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진해거담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해 2035년까지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레보틱스CR서방정, 칼로민S정에 이어 이번 로민콤프시럽까지 호흡기 치료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며 "4000억 원 규모의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3-23 10:56:34이석준 -
GC녹십자엠에스, 초민감도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 추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23일 액체생체검사 기업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상업화·생산·판매를, 진캐스트는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내용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출키트를, 진캐트는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 등을 상용화한 경험이 있다.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제품 'GCare SARS-coV-2'는 유전자증폭 검사법(RT-qPCR) 기반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다. 사람의 상·하기도에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시켜 진단하는 방식이다.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DNA 중합효소 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ADPS)'이 적용된다. 변이를 거듭하는 코로나19의 561개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DPS 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진단 정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양사의 개발 역량이 더해져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진단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찬 진캐스트 대표는 "핵산 진단을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 제품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액체생검 암 진단기술을 적용하는 만큼 품질을 자신한다"며 "GC녹십자엠에스와 함께 코로나19가 적절하게 통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3-23 10:56:24김진구 -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기 메일 주의하세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최근 개인 이메일로 '건강보험료 환급금 확인 안내' 라는 신종 사기 사건이 발생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건간보험료 환급금 사기 메일 주의'를 안내하고 "이메일이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건보공단은 문자메시지(인터넷주소 URL 포함), 개인메일로 환급금 신청을 안내하지 않고 있다. 건보공단은 "지사 환급금 특별관리 기간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경우가 있지만, 인터넷주소(URL)는 포함되어있지 않는다"며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4대사회보험징수포털(si4n.nhis.or.kr), 고객센터(1577-1000), 지사방문, 팩스, 우편으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2020-03-23 10:44: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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